게이머발언대

여성부 왜 있는지 모를 정도로 하는 짓 보면 답이 안 나오네요. 조금 철이 지난 이슈 같지만 현재 게임 관련 제도도 현재 진행형이고 계속해서 여성부의 드립이 나오는 실정이라 써봅니다.

- 게임은 마약. 아이들의 뇌를 짐승으로 만든다? 게임을 즐기는 대한민국 국민과 청소년을 짐승이라고 펌하하는 행위.

- 게임셧다운제 도입. 애들 겜하는 걸 못봐주겠다? 청소년은 사람 아니냐? 맨날 공부만 하나? 놀 거리 여가문화가 일절 없는 상태에서 그나마 즐길 수 있는 게임마저 제한한다면 청소년은 어디에서 스트레스를 푸나.

- 테트리스 게임 플레이 금지. 움푹 파인 곳에 퍼즐 조각은 끼우는 것이 성행위와 비슷하다는 주장. 이것도 역시 어이가 없네요.

-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이모씨 고발. 애니메이션의 여성 캐릭터를 좋아하면 성적혐오 행위가 되는가? 인형에 집착하면 성적 혐오 행위?

- 군가산점제 폐지? 그냥 어이 없음.

- 장자연씨 같은 사건에선 전혀 조치 없음. 그러고 여성부가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단체인가? 정작 힘을 써야할 곳에선 방관하고 있으니 욕을 먹는 것.

- 목욕탕 여탕 수건 비대여 사건. 남탕은 수건을 빌려 주지만 여탕은 빌려주지 않는다는 데서 여성 단체에서 문제 제기. 그러나 여탕의 수건 분실률이 80%가 넘는데 반면 남탕은 17%정도였다.

이밖에도 많지만 여기서 끊고....

여성부의 게임셧다운제 도입부터 예전 이력을 살펴보니 이건 왜 있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어이없는 기관이네요. 왜 국가는 이런 기관에 국가의 세금을 낭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필요한 부분도 있겠지만요. "쓸 때 없는 어린 아이들의 뇌가 짐승이 된다." 같은 드립이나 좀 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여성을 위한, 가족을 위한 제도를 시행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여성부 홈페이지 열린 발언대 현 모습과 여가부 드립 카툰을 보시죠.

p.s 댓글을 바탕으로 내용이 약간 수정됐습니다. 기타 여성부의 만행?은 볼링님의 댓글을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 대부분 여성부 부정적 글입니다.

- 아래 카툰의 출처는 루리웹입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