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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러스티하츠에 대해서..스토리텔링 ☜爆風☞ 05-03 조회 11,538 0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컷씬과 적절한 조합..

이야기 전개를 만들어 내는 것은 좋았습니다.

 

시작 부터 이펙트 있죠...블로우 이펙트나 3D의 장점을 제대로 살린 컷씬..카메라 무빙

그러나 문제는...

 

러스티하츠는 액션 MORPG인데...핵심인 액션은 심하죠.

허공치기 (장풍날리기)

마을안에서의 3~4번의 로딩 (퀘스트 완료도 아니고 진행 하는 과정에 2~3번씩 로딩이니..)

부정확한 판정 (내가 때린건지 맞은건지...)

전투 중 대화창이 튀어 나오기...(액션 게임을 중간에 방해 하는 요소는 좀 아니죠. 때와 장소를 가려가면서...)

 

스타일리쉬 액션이라는 표방을 가지고는

스타일 = 과도한 이펙트 라는 상식으로 받아 들인 듯한 기분도 찝찝하고요..

 

음 정말 맛있는 모양의 고기인데 알고 보니 안에 힘줄만 가득해서 먹기 힘들다.

같은 비유가 떠오르네요.

 

스토리텔링은 게임의 요소에서 분명 재미를 끌어낼 만한 요소이나

적절한 배치와 본질은 지켜야겠죠.

 

액션게임의 본질은 액션이니까요..

스토리텔링은 그 액션에 스토리를 입혀 다음이 궁금하게 하여 플레이를

연결하는 견인차 역활이자 게임의 재미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액션게임에서 액션이 스토리를 방해하는 상태.....

 

결론 : 기본기를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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