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게임들이 런칭한 이후,혹은 런칭하기도 전에 게임계에서 모습을 감추는
요즘 게임계.
들어가는 돈만해도 몇십억이 될듯 한 게임들이 우루루루 사장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무능력한 기획자와 경영진들 때문이죠.
우리나라에서 자기 이름걸고 게임만드는 기획자가 몇 있을까요.
김택진,송재경,김학규?
이제는 무능력한 게임기획자들과 경영진 모조리 쳐내야 한다고 봅니다.
짬밥만 있다고 총괄주는 기업이나 게임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대졸 신입사원 뽑는
이런 관행들이 없어져야만 안그래도 어두운 한국 게임산업의 미래가 밝아 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수한 크리에이터(디자이너)들이 많이 양성되어서
우리나라에도 피터 몰리뉴, 윌 라이트, 시드 마이어
톰 클랜시, 리차드 개리엇(아이고 먹튀안습),존 카멕,코지마 히데오 같은 유명한 기획자가 나오길
바랍니다.
문득 작년 한해 망한 게임들 제작비를 합치면 콜오브듀티나 와우 몇개 만들 돈은 안되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