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발언대

와우의 클베 순서

1차-2차-3차-4차-오픈-상용

이중 3차 클베가 정확히 상용화 시점이 되는 컨텐츠의 절반이라고 할 수 있는

30레벨 까지의 컨텐츠가 공개된 시점입니다.

이때를 기억해보면, 3차클베시 당시 만렙인 30레벨까지 진행하면서 상용화 게임과

다름없는 수준의 부드러운 게임진행과 완성도를 보여줬었죠.

최소한 공개된 상한선 내에서 만큼은 상용화 게임과 뒤지지 않는 완성도를 보여줬습니다.

단지 여기에 어떤 인던과 지역이 언제 추가되느냐의 문제였지

그 기반이 되는 클래스, UI, 스토리, 오브젝트의 활용수준, 퀘스트동선 등의 밑바탕은

이미 다 완성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음식은 다 해놓고

이제 그 위에 고명을 무얼 올리까 고민하는 단계라고나 할까요?  

그뒤 수많은 게임들이 클베를 하고 상용화를 했지만

망한 게임들의 공통점은 클베당시 수준의 완성도가 와우와 비교했을 때 현격히 조악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 하나같이 같은 소리를 했죠

"아직 클베중이다 기다려 달라" "상용화 시점에서는 달라질 것"

스타워즈갤럭시즈

에이지오브코난

워해머온라인

타뷸라라사

.

.

.

.

망한게임들의 공통점입니다.

지금 아키에이지는 와우와 마찬가지로 4번의 클베뒤 상용화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시점의 3차

과연 음식을 다 만들어 놓고 고명을 올리는 단계에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와우 역시 3차 클베 이후 상용화까지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음에도

와우의 3차클베  완성도와 현재 아키에이지 3차 클베의 완성도는

확실히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6개월뒤 연내 상용화가 이루어진뒤

워해머온라인 아래에 아키에이지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