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CptlPrice 입니다.
오늘은 다소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SF(Science Fiction)소재의 FPS게임들은 왜 국내에서 성공하지 못하는가?'
입니다.
흔히 SF FPS라 하면, 미래형 갑옷을 입고 날아다니며, 빨리 달리고, 형형색색의 레이저 총을 발사하는 게임을 떠올리기 쉽상이죠.
현재 경험하지 못하는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런 장르의 특징이자 매력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매력을 가진 FPS들은 성공할 수 없거나, 비주류로 손꼽히는 걸까요?
다음은 SF를 소재로 한 대표적 FPS게임들의 일람입니다.
PS2&PS3
킬존 시리즈
하프라이프2
기타
XBOX&XBOX360
헤일로 시리즈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기타
Nintendo
메트로이드 시리즈
기타
PC 패키지 (콘솔포함)
고스트리콘 시리즈
크라이시스 시리즈
퓨얼오브워
배틀필드2142
블렛스톰
기타
국내 온라인
카르마
울프팀
어나더데이
페이탈코드
퀘이크워즈
…잘 보셨나요? 위의 게임들의 특징은 바로 북미에서 크게 성공한 게임들 위주. 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럼 과연 SF소재의 FPS는 저렇게 매니악한 장르로밖에 남을 수 없는 걸까요.
이것이 바로 오늘의 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