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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한글화는 ´필요악´ 인가? lCptlPrice 06-27 조회 15,486 공감 5 44

안녕하세요. lCptlPrice입니다.

오늘은 재밌는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유저 한글화에 대해서입니다.

사실, 유저 한글화는 지금까지 많은 이슈가 되어왔습니다.

 

바로 '저작권 문제' 때문인데요.

 

혹자는 저작권이 끝난 게임은 한글화를 해도 된다.

혹자는 직접적인 클라이언트 변조가 아니라면 저작권에 위촉되지 않는다.

혹자는 정품 유저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프로텍트를 건다면 저작권과 상관없다.

 

등의 이야기를 하는 걸 심심치 않게 넷 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제한적입니다.

대부분의 유저 한글화는 PC기반의 플랫폼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그 배포는 불법 복제 클라이언트와 함께 언제나 배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하기도 쉽습니다. 반면에 콘솔 게임들은 정발을 기다리거나, 구동하려면 하드웨어를 개조해야 하기 때문에 불법임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만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언제나 이슈가 되지요.

 

과연 유저 한글화는 필요악일까요. 아니면 필수악일까요. 둘 다 아니라면 필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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