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하게 펑!]
던파를 하던, 리니지를 하던, 어떤 RPG게임을 하던간에 대부분 존재하는 도박형 강화 시스템,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서 자신의 무기를 더욱더 강력한 무기로 바꾸기 위해서, 게이머가 강화를 시도했다가 터트리곤, 길드원중에서 "저 오늘 'XXX' 13강 터트려서 접습니다" 하고 게임을 떠나가는 유저를 종종 보곤한다, 처음부터 게임을 접을 생각으로 무기의 강화를 시도했다가 파괴 된것이면 그래도 조금은 이해를 할텐데, 이건 게임을 즐기고 있는 도중에 그런 운에 맡기는 일을 저지르고 접는걸 보면 도통 이해를 할수가 없다, 그럼 장비를 강화하다가 실패했을때의 결과를 충분히 알면서도 계속 하게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모두들 잘 알듯이 조금이라도 자신의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서 사냥시 몬스터를 더 쉽고 빨리 잡고 다른 유저들에게 강화한것을 자랑 하고싶어하는 우월감에서 부터 그렇게 된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그래서 개발사에서도 그런 점을 알곤 만들어 낸것이 이 강화 시스템 일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시스템이 게이머가 게임을 접하는 요소로 작용 되기 보다는, 오히려 게임을 접게 만드는 좌절적인 요소로 작용된다, 개발사에서는 그냥 게임을 더욱 재밌고 쉽게 즐기라고 만든 것인데..?
필자의 생각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시점은 두가지 시점이다.
게임사와 게이머에 대해 각각 나눠서 말하겠다.
그리고, 강화 라는것은 정말 운에 달린 것이다, 도박처럼 보고 너무 목숨걸지 말자, 강화는 계획적이면서, 즐길줄 알아야 한다, 외국에 백만 장자들이 카지노장을 가는 이유를 생각해 보자, 돈을 벌기위해서? "아니다." 그들은 그저 카지노에서 그저 즐기기 위해서 자신이 적당하게 계획된 돈을 쓸 계획으로 그들은 카지노에 임한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강화 시스템을 밥먹듯이 이용하는 게이머들의 성향을 보면, 죄다 목숨을 걸고 하는 도박이다, 강화를 도박으로 대하지 말고 최소한의 게임 내 여유를 가지고 게임에 임해야 한다, 즉 어느 무기를 강화 하기전에 그 무기가 파괴될때를 대비한 장비를 미리 갖추고 나서 한번 즐기는 셈하고, 강화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천천히 물 흐르듯이 가끔씩 강화를 편안한 마음에서 즐기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필자는 강화 시스템을 잘안하는 유저이다, 게임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할 정도의 스펙을 지닌다, 물론 그 충분 하다는 의미는 유저에 생각마다 틀리겠지만, 필자는 딱 이정도가 안전선의 한계인 점에서 멈추고 강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 유저들이 강화하는데, 실패하고 좌절하면서 게임을 접게 되는 모습을 보면 아쉽게 느껴진다, 도대체 뭐가 그렇게 급한것 인지 이해 할수도 없었던 부분 이기도 하지만, 이부분에 대한것은 유저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된다.
그저 즐기기 위해서 있는 강화 시스템... 시스템 자체에 문제도 있지만, 그걸 목숨 걸듯이 시도하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게이머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WATAROO 였습니다.
By
WATAR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