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에서 리니지1,2가 텐센트로 넘어갔다던데..
리니지1,2는 텐센트에서 또 어떻게 태어날지 궁금네요..
온라인 게임 역사가 오래된건 아니지만
이따금 각자의 이유로 서비스 종료 후에 재정비한 다음 다시 런칭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성공과 실패에 대한 어떠한 전략이 있을까요?
예로 중국에서 실패했던 서든 어택은 최근 샨다와의 재계약 후에 예전 서비스당시보다 많은 관심
을 받고 있고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재런칭 후에 좋은 반응을 보이는거 같고..
얼핏봐서는 과거의 명성에 기댄 마케팅의 효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아무리 트렌드의 변화가 빠르다고 해도 한번 크게 성공했던 타이틀은 쉽게 버리지 못하는게 게임
사들의 욕심이라..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더욱 많이 질것 같아서 요즘 조사를 하는 중인데 게이머분들의 지식을 공
유받고 싶습니다.
저는 중국시장에 관심이 많은지라 중국얘기만 했네요. 혹시나 국가와 장르에 상관없이 재런칭의
사례에 대해 정보가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