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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느껴지는 게임이란.. 풍류시인 10-11 조회 11,549 공감 1 25
한국에서 만드는 게임이지만 온통 중세 서양만 판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과거 일본이 했던
캔디로 시작해서 나루토로 이어지는 문화를 우리에게 맞게 바꾸기 시작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의 상황을 보면, 가장 흔한건 한복인거 같네요.
블소는 한발 더 나아가 건물양식이나 한국적인 npc를 사용하더군요.
저는 다른거보다 한국적인 직업(클래스)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봅니다.
지금 블소는 한국(또는 동양)필드에 서양 캐릭이 여행온 기분입니다.
반면, 암살자라는 클래스 하나만으로 일본이 느껴지더군요.
이처럼 한국은, 화랑이라는 클래스를 만들고 활과 검술에 능한 능력을 주면 어떨까합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무기를 다루는 스포츠 중 한국을 대표하는건 양궁이죠.
더구나 중국은 언월도같은 창을...일본은 일본도 같은 도를 강하게 밀고 있으니..
활이 재격인거 같아요~ ^^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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