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발언대

요즘 패키지게임들을 보다보니 코옵이나 경쟁같이 멀티플레이와 관련된 컨탠츠를 갖고 있는 게임들의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게임들은 싱글플레이의 컨탠츠로써 스토리 진행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대부분이 국내의 핸해빠진 온라인 게임들에서는 보기힘들었던 뛰어난 장인정신이 깃들어있는 경우도 매우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그런 게임들은 스토리를 즐기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과의 플레이를 중시하는 사람들, 장인정신이 깃든 완성도가 높은 훌륭한 게임들을 좋아하는 사람들 등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요약하자면, 현재의 패키지게임들은 온라인 게임에 비해 속된말로 "꿀리는점"도 없고,

멀티플레이도 온라인게임만큼 훌륭하게 갖춰져있는 게임들도 많으므로,

이대로 더욱 발전해 나간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패키지게임이 온라인게임을 잡으려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아... 졸려서 글이 잘 안써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