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 끝나고 왠지 잡생각이 많아진 언니네PC방입니다.
저는 사실 온라인게임보다도 보드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온라인게임도 동적인 게임보다는 정적인 게임을 좋아하죠. 예를들면 판마정도?
근데, 다른나라도 그렇겠지만 특히! 한국의 경우 정적인 게임이 완전 흥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적인 게임 중에서도 TCG는 비주류 of 비주류의 설움을 제대로 맛보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제 머릿속에도 나름의 생각이 있지만 덧글이 많이 달리는 것을 보고 싶기에(...) 일단은 아무 말도 안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봐온 사람들 중에서 가장 진지하게 게임에 대해 토론하는 TIG 형님들의 의견을 기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