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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새로운 대세인가. 또 다른 거품인가? 화려한광기 01-13 조회 17,269 22

AOS 는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장르 게임입니다.


아무리 적응되면 정말 재미있다고는 하지만 


그 진입장벽이 조작 난이도 + 선천적 센스 + 올드비들의 욕설과 모욕 이라면 


진입하는 뉴비는 초반 팽창기 라이프 사이클 이후 안정기에 접어들면 확연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뭔가 재미는 있을거 같은데, 한판하는 내내 ㅄ나 Noob 소리를 주야장천 들어야 한다면 


그리고 초보채널을 벗어나자마자 10판에 7판,8판씩 진다면 오래 할 맛이 날까요?


특히나 한국사람 특유의 약자에 대한 잔인함이 팀내의 패배자(루저,초보,Noob)에게 집중되는 구조하에서


한국의 AOS는 그 장르의 수명이 무척 짧을 것입니다. 


예측으로는 올해에 피크이고 내년 초 중반에 국내 AOS장르의 2~4위 게임은 서비스를 모두 종료하겠죠.



가끔씩 하는 양키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가끔 만나는 외국인이 게임 시작전에 이런 매크로 멘트를 올리네요


"Good Luck, Show some Respect to other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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