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의 심의 통과는
과연 어떤 저의 일까요??
에 대하여 제 친구녀석과 예길 나눴던 적이 있는데요...
친구녀석은
'블쟈가 스타1때붙어 맺어온 각별한 사이로인해 국내팬들에게도 정식서비스를 하기위해 준비를 한거다'이고
저는
'역시 블쟈 그래도 기업이니까 한개의 소프트라도 더 팔아먹을라고 있는거 없는거 다 삭제해서 심의만 어떻게든 통과하려고 하는구나...ㅉㅉ'
이렇게 나뉘게 되었습니다.
물론 화폐경매장 시스템이 없어졌다는것에대해 우선적으로 좋은 아이템을 현금으로 사거나 팔 수있는 기회를 없앤것이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어디든 똑같이 서비스를 해야하는데 발매를 위해 어느 특정 부분을 삭제 하고 발매를 하는것은 100%를 기대한 사람들에게 조금은 아쉽게도 100%미만을 보여줬단게 실망이다...이런뜻이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대한민국 법을 지키는 문화시민으로서...
법앞에 GG치는건 당연한가봅니다...;;;
악법도 법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이 생각나네요....결론은 그겁니다...
빨리 클베부터 ㄱㄱ ...
이상허접 뻘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