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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재미로 보는 한 개발자의 역사-한재호- 개념초월자 01-20 조회 31,761 14
 돈슨 고양이의 영원한 게임브레이커, 한.재.호, 최근에는 째Bird끼로 통하는 남자.
 
 
 
 
 
넥슨 산하 데브캣 스튜디오 게임 제작자. 닉네임 말만말란[1]. 마비노기에 손을 댄 전적이 있다. 그리고 현재 마비노기 영웅전에 손대고 있다.본격 헬게이트 : 마영전 오픈

마이스의 손을 가졌는지, 그가 손을 댄 이후 뭔가 제대로 굴러가는 게임이 없다. 유저들에게 욕이란 욕은 혼자서 다 받아먹기 때문에 팀내에서의 별명도 탱커.[2] 마비노기 영웅전 유저들 한정으로 한XE호라고도 불린다. 8월 4일 드래곤 패치 이후 유저들에 의해 째새끼란 별명으로 통일되었다.[3]

이 기나긴 항목을 볼 시간을 없는 사람들을 위해,바쁜 사람들을 위한 째새끼의 행적. 왠지 모 대통령과 비교되고 있는 듯 하지만 신경쓰지 말자.

Contents

1 마비노기2 마비노기 영웅전2.1 여파들2.1.1 제 1 여파: 인플레이션2.1.2 제 2 여파: 드래곤 레이드2.1.3 제 3 여파: 캐시템2.1.4 제 4 여파: 강화 및 인챈트 패치2.1.5 제 5 여파: 70렙제 아이템 도입2.1.6 제 6 여파: 경험치 2배 이벤트로 인한 인플레이션2.1.7 제 7 여파: 정체불명의 서버렉 사태2.1.8 제 8 여파: 유저 골드 수입 차단2.2 그외2.2.1 스토리 표절2.2.2 9.22 골드 복사 사태2.3 유저들의 의견 상황2.4 그에게 우리는 계속 돌을 던질 수 있을까?3 메이플 스토리4 그 외

1 마비노기 

마비노기에 들어와서 나온 것이 챕터 3 연금술사. 안그래도 산으로 가는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안드로메다로 떠나가게 만든 장본인.
돈만 내면 가능한 1주 환생의 도입 및 마비노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나오의 아이템화 여기에 추가된 수많은 도박성 아이템까지 치면… 망했어요.
뭐 그래도 어느 정도 감안해 줄 여지는 있다.정말? 일단 그 전의 팀장인 데브캣 자타 공인의 흑역사 인플레임즈가 이리아라는 원래 팀장 나크의 제네레이션과 인연이 없는 탐험을 개발한 데다가 렉까지 충분히 강림시켰고, 그 다음의 문성준 팀장은 왠 셰익스피어를 테마로 내세운데다가 더욱 화려한 키트에 드래곤 펫까지 나오고 랜스를 나오게 해놓곤 거인의 권능을 쥔다니 뭐니 하면서 정작 나온건 망했어요. 게다가 던파식의 강화랑 콤보 카드까지 나오니 그야말로 이뭐병.
이런 상황에서 한재호가 팀장이 되자 제네레이션 쪽에서는 이리아에서 어영부영하던 스토리를 그나마 다시 울라 대륙으로 이동시키고 세 종족을 그나마 한군데로 집합시킨다던가, 다시 옛 인물들(이라고 해도 키홀, 모리안 정도지만)을 모이게 한 데다가, 맥거핀에 불과했던 이리니드까지 집결 시켰다. 산으로 가던 이야기를 어느정도 돌려놓은 점은 확실히 잘한거 맞다.
하지만 이전까지의 스토리는 단순한 낙원을 찾는 개인의 이야기였는데, G9에서는 바로 세계구급 영웅이 되고, G10에서는 반신이 되어버리고, G11에서는 신을 죽일 수 있는 무기를 얻어버리고, G12에서 절대신의 힘을 얻은 신을 잡아버리는 스토리는 너무 안드로메다 인건 확실하다. 연출력만 쓸데없이 좋았다(…).
결국 G1에서 추구해온 전투에 치중하지 않은 생활의 개념을 넣은 판타지라이프의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즉, 오픈베타, G1시절부터 플레이했던 올드 유저들에게는 인플레임즈와 함께 마비노기를 말아먹은 투톱이라 할 수 있다. [4]
그리고 법사를 잉여에서 먼치킨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도 하다. 나크가 울티마에서 법사에 관한 안좋은 흑역사가 있어서 법사를 안좋게 했다만 한재호가 되고나서 블레이즈부터 매직 마스터리를 1랭으로 뚫질않나 공기스킬인 파티 힐링의 개편으로 힐슬아치라는 말까지 생겼다. 그리고 법사에 관한 데미지를 올리는 등등 법사만 무진장 올렸다. 정작 개편이 필요한 궁수는 그냥 크래시샷과 서포트샷만 개편시키고 버려졌다. 덤으로 전사는… 아에 버렸다. 전사도 어느정도 개편이 있어야되긴 해야 될 시기였다만 그냥 목공 하나만 주고 과감히 버려버렸다.(그나마 전사의 경우는 G1때부터 안정적이고 딱히 징징&문제제기가 심각하게 나오지는 않았기 때문이라고 실드 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실드일 뿐 )그래서 일부 법사유저들은 나크를 싫어하고 한재호를 좋아하는사람도있다만 캐시물욕으로 법사들유저사이에는 호불호가 극히 갈린다.
그리고 2010년 1월 22일 그의 욕심이 부른 무리수가 있었으니 바로 다름아닌 서큐버스의 옷세트를 키트로 풀어버린거다. 서큐버스 옷들고 있는사람들은 망했어요.[5] 그후 마비노기 공홈이랑 마유카 마비노기 타임즈 마비노기 게임어바웃 모든곳이 한재호의 키트를 완전히 깠다. 서버하나당 아에없거나 1개가 있을랑 말랑 할정도로 희귀성이 높으니 말이 컸다만 나크가 "이 서큐버스옷들은 절대 풀지않겠습니다" 라는말을 했기때문에 파장이 더컸다 하지만 한재호는 이것을 다회수는 커녕 오히려 계속 해버렸다.(…)결국 이 사건은 마비노기의 현질의 한획을 그은 사건이 되었다카더라.
팀장이 된 후엔 이만한 막장 짓을 저질렀지만 그래도 팀장이 되기 전에는 상당한 노력파였던 듯 하다. 지금은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온갖 렉과 버그와 핵이 판치던 마비노기 오픈 베타 시절 밤새워가며 대부분의 버그를 잡았다며 만인의 칭찬을 받았던 GM '말란'이 이 사람. 이후에 마비노기의 사건 아이템을 모두 모아보는 기념 이벤트에서 '말란의 버그'라는 아이템으로 재조명 받아 올드 유저의 향수를 되살렸다고 한다.
사실, 챕터4가 나온 지금와서 되돌아보면 한재호는 그냥 컨텐츠는 평범하게 잘 만들었다. 컨텐츠라곤 렉밖에 없는 C2나 C3의 컨텐츠를 답습하고 다른 온라인 게임의 컨텐츠를 배끼는 것 밖에 못하고 있는 C4에 비교하면 한재호가 얼마나 괜찮은 컨텐츠들을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다. 덕분에 이전 컨텐츠들이 다 묻혀버렸긴 했지만.
즉 노력해서 팀장까지 올라간 건 좋은데, 돈을 상당히 밝히고 스토리 텔링 능력이 떨어지며 재능이 없었던 것이 이 사람의 문제점. 특히 돈을 밝혔던 것 때문에 좋은 면들이 모두 묻혀버렸다. 한재호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이번엔 무슨 캐시템을 낼까'이니.
그러나 마비노기에서의 명성(?)은 시작에 불과하였으니….
 

2 마비노기 영웅전 

므닝 作

 

2010년 7월 16일 마비노기 영웅전의 XE 서버 런칭 관련 간담회에서 '고레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신규 유저 영입을 소홀히 하면 마치 웅덩이에 고인 물[6]처럼 될 수 있다'라는 발언을 했다가 '"그럼 구 유저는 전부 고인 물이냐!" 하는 반발을 일으켰다. 그리고 아직도 마영전 유저들은 그를 한XE호라 부른다.
물론 한재호의 말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 신규 유저 영입을 안 하면 정말 '고인 물'만 있을 뿐이고 새로 물이 들어오진 않을테니. 하지만 언어 선택 자체가 어그로 끌만한 단어였으며, '고레벨 콘텐츠'에 큰 신경을 안 쓰다 보니 마영전은 만렙이 되면 할 짓이 더럽게 없는 게임이 되었다. 오죽하면 이를 비판한 레바툰이 큰 공감을 사겠는가.
이런 상황에서 2011년 5월 18일, 마비노기 영웅전의 디렉터가 이은석(파파랑)에서 한재호로 교체된다는 공지가 떴다. 신임사에서 문제의 '고인 물 드립'도 사과는 했긴 했다…만, 반응은 영 시원치 않다. 마영전도 망했어! 망했다고!
현재 야심차게 여름방학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 업데이트 목록은 30인 레이드, 드래곤과 결투마비노기?!, 대규모 PvP 공성전까지가 주이고, 이를 본 유저들은 컴퓨터 폭파 온라인 게임이 발생한다고 난리법석이다. 30인 레이드와 공성전이면 호스트는 어쩔거냐! 할 것에 대비해 넥슨 측 서버에게 호스트를 맡기는 방식[7]이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호스트 문제는 그렇다치고 8명만 들어와서 사냥해도 렉걸리는 고사양 게임인데 30명이면 저사양컴은 아작이 날지도…?
알 수는 없는 일이지만, 2011년 5월 11일 기자단과의 인터뷰를 보았을때 마영전의 개발은 정말 열심히 할 가능성이 높다. 전 디렉터인 이은석(파파랑)의 신뢰도 엄청나고 한재호 자신도 전과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중일까?.
기자가 한재호의 안티임에 분명한 디스 이즈 게임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재호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어쨌든 다른 건 그렇다치고 한재호는 마비노기에서도 온갖 버그를 잡은 공이 있기에 지금까지 문제가 되던 핵이나 버그 문제는 확실하게 해결될 듯 하다.
그러니 당한 사람 말고는 필요 이상으로 감정적으로 욕하진 말자. 그것도 제대로 무언가 나오기도 전에 말이다.
…허나 위의 강조문은 쓸모가 없어졌으니….

2.1 여파들 

결국 디랙터 취임 3달도 안되어 '한'방에 '재'대로 '호'탕하게 마영전을 박살냈다.
그리고 이 항목에 적힌 대부분의 여파들이 이미 써진 강조문으로 추측이 가능하겠지만 3달만에,(정확하게 2~5여파들은 전부 드래곤 업데이트 직후인 3주만에(이 문장을 쓴 기점))여파들을 만들어냈다.

2.1.1 제 1 여파: 인플레이션 

한XE호 치고는 잘 굴러가나 했더니만, 마비노기 영웅전의 이번 6월 21일 인플레이션 패치로 또다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장비 수리비 상승과 잡템 판매가격 하락, 허울좋은 100만 골드짜리 누가 한재호 아니랄까봐 도박성 인챈 상자 패치 등. 일단 모든 유저들의 수입이 줄어들었으니 당연하게 나올만한 비판이라 하겠다. 또한, 이전에 스스로 밝힌 물가 안정화에 대한 언급을 그대로 말아먹었으니 욕먹을 만하다.  무슨 어느 나라 대통령도 아니고
이 패치가 나중에라도 게임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올것인지 아니면 또 하나의 병크로 판정날지는 좀더 두고봐야할 듯. 일단은 패치 직후의 사람들의 분위기(대부분 비판)을 보고 싶다면 이쪽 클릭.(인플레이션 자체는 한재호 항목이라기보단 마영전 게임내에서의 항목이기에 마비노기 영웅전 항목에 작석되었다.)
사실 이 인플레이션 까지는 좀 더 지켜봤다면 괜찮았'었'다. 착실히 디플레이션이 진행'중이으나', 그놈의 드래곤 레이드 때문에 이것도 역시 시망 되었다.

2.1.2 제 2 여파: 드래곤 레이드 

7월 29일 서버 점검 후 부터 한! 재! 호! 이벤트이벤트를 시작했지만 역시나 포풍같은 긴급점검 러쉬로 인해 긴급점검을 할 때마다 이벤트 시간을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씩 늘렸다.
이벤트->서버 폭파->긴급점검->이벤트 시간 연장 및 이벤트 재개->서버 폭파->무한반복
참고로 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30인 레이드 추가에 따른 서버 과부하 실험으로 추측된다. 아마도.
8월 1일 11시 엑스트라 에피소드 패치 취소업데이트를 채 5시간도 안 남긴 시점에서 공지를 올리지도않고, 기존 업데이트 예고공지에 밑줄좍 으로만 표시해놓고 별소리가 없어 유저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테스트 서버에서 DS서버 한계구동실험한다고 드래곤파티제한[8]을 2개로 올리고 실험하던 중 터져버려서 업데이트를 긴급중지했다카더라(그러면 사과공지라도 제대로올리던가;;)
8월 4일 드래곤 레이드가 패치된 이후드래곤 레이드가 패치된 이후에는 온갖 잡다한 문제점이 생겨났고 이로 인해 신명나게 까이는 중이다.
우선 DS 서버를 도입해서 대규모 레이드를 하여도 무리가 없게 하려고 한 것은 좋았으나, 정작 DS 서버 수용량이 레이드 유저층을 다 수용하지 못할 수준이어서, 이를 늘리기 위해 별도의 점검을 또 해야만 했는데, 가뜩이나 버그나 오류 잡느라 근 3시간 가까이 점검했던 마당에 또 점검을 하게 된 셈이 되는거고 이에 화난 유저들의 반발을 샀다. 차라리 업데이트 할때 시간을 늘리고 DS 서버 수용량 같은 것을 여유롭게 잡아뒀어야 하는 게 아니었나 싶다. PC방 왔더니 오자마자 점검한대 아오
또한 DS 서버 수용량 확대 작업 중에 '대기 시스템'이란 해괴한 시스템을 끼워넣었는데, 이것도 반발이 심하다. 대기 시스템은 말 그대로 '대기 타다 배에 들어가는 시스템' 그러니까, 은행에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다 일보는 것과 비슷한 거라 보면 되겠다.번호표 따윈 없지만 은행에 사람이 몰리면 자기 번호 올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하듯이, 대기 시스템 또한, 사람이 몰리면 몇시간이고 한없이 기다려야한다. FPS로 치면 제 1서버 들어가려고 미친듯이 광클질하면서 기다리는 거랄까?할일 없어서 떠돌던 고렙들이 이번엔 자리가 없어서 떠도는구나 드래곤 나왔다길래 친구 끌고 PC방 갔더니 대기다 뭐다 하면서 한참을 기다리라 그러면 기분이 참 상콤할 것이다.
드래곤 레이드 자체도 문제가 많다. 30인 레이드여도 드래곤이 보통 센게 아닌 만큼, 30인 전체는 아니더라도 30인 중 대다수는 손발이 잘 맞아야 할 것인데, 거기에다 40레벨 대의 중레벨을 어거지로 끼워넣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문제. 고레벨 유저들이 잔뜩 기다리다 드래곤 들어갔더니 왠 40레벨 중레벨 유저들이 갑자기 대량으로 낑겨들어오고, 고레벨 유저들도 쩔쩔 매는 레이드에서 중레벨 유저들이 방어벽만 지어놓고 숨어있다던가, 발리스타 쏘는 타이밍도 모르면서 마구잡이로 쏴댄다던가 하는 유저들이 많아, 고레벨 유저들의 반발과 빈축을 사고 있다. 애시당초 드레곤 레이드 자체를 고레벨 컨텐츠로 여기던 유저들이 대다수인데, 막상 업데이트 되고보니 고렙들 사이에 중렙들이 끼어서 플레이하게 되었으니, 중레벨 입장에선 레벨 많이 올리지 않아도 드래곤을 볼 수 있으니 즐겁지만, 고레벨 입장에선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여기에 온갖 잡다한 버그나 에러 등을 디저트로 곁들이니, 참 신명나는 전투가 되겠다.겨우 뚫고 들어왔더니 쪼렙들이 집짓고 짱박혀있고 드래곤은 저 하늘위에서 걸어다니고 있더라
이외에도 첫날 패치부터 온갖 버그가 난무하고, 평소엔 없던 에러도 생겨나고, 서버도 예전보다 더 불안정해지는 등….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린셈.
드래곤 업데이트로 기존 마영전 최고의 물욕템이었던 글라스 기브넨의 바지파편을 제친 고대 엘쿨루스의 눈물(프리미어서버기준 현재 최고 거래가 5000만 골드,XE서버는 절반가격인2500만이다) 현재 대부분의 70렙제 템에 사용되는 기본 재료가 되어 8월 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강화이벤트와 맞물려서 당분간 매미없는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이다.
때문에 드래곤 레이드시 행동불능되는 유저들은 공통적으로 시♡ 째새끼!라는 욕을 거침없이 난발하는 암묵의룰을 따르고 있다.
2011년 8월 8일 DS서버 드디어 뻗다.오전부터 가뜩이나 부족한 드래곤 미션 생성이 안되면서 폭파의 조짐이 보이던 DS서버를 점심에 한 차례 긴급 점검일단 껐다 켜본다으로 버티고 버티다가 실패했다. 결국 밤 11시에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우고 화요일 정기점검 완료시 재오픈 예정으로 11시 30분에 닫아버렸다. 게임내 공지가 전혀 없는지라 홈페이지의 공지를 확인하지 못한 유저들은 그 사실도 모른채 야심한 새벽에도 드래곤을 잡아보려고 열리지도 않는 미지의 지역을 30분씩광클릭하고 있었다. 운영팀의 무책임하고 불친절한 현재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겠다.

2.1.3 제 3 여파: 캐시템 

8월 4일. 마비노기를 순식간에 말아먹은 전설의 캐시 아이템 키트가 나왔다. 마비노기의 전설적인 키트와 똑같이 10강 무기들이 무더기로 풀리며, 거기에 그 무기들에는 9랭크 인챈들이 풀로 발려서 나온다. 사실 이것도 안 나올 사람한테는 안 나온다. 만원 질러서 키트를 무더기로 샀더니 큐미 밖에 안 나온 사례도 있다. 째호 팀장에게 쌓인 게 많다면 이글을 참고하고 공식 홈페이지 건의 게시판에 욕을 하도록건의를 하도록 하자. 물론 소보다 양쪽 귀가 더 잘 뚫린 째호 팀장이 자신의 봉인 유저들의 말을 들을 리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는 것 보단 부딪혀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리고 30인 레이드를 위한 DS시스템(디케이드서버시스템)은 저레벨유저를위한(하지만 드래곤의 공격력은 저레벨과 고레벨을 차이두지않는다)부분 저레벨유저분포파티 생성으로 고레벨 16 / 저레벨 8명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온갖버그(드래곤이 허공답보를 하여 댐딜이안된다!!) 와 ds서버의 파티제한 (총 10파티밖에 생성이안된다)때문에, 허겁지겁패치와 개발기간을 고려안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공분을 얻고있다(디렉터라면 총책임자인데 기술적한계가 보이는걸 언론플레이하면 어떻하잖건지참;;)

2.1.4 제 4 여파: 강화 및 인챈트 패치 

2011년 8월 4일 고급 강화시 공격력 수치 조정 및 추가 고급 인챈트 패치 유저들이 강화의룬 안정선인 10강까지만 장비를 강화해서인지, 11강부터 의 강화에 의한 무기증가폭을 개선했다고하는데… 정말 던파의 강화를 뺨칠정도의 증가폭에 유저들이 경악하고있다(기존 100~200씩 증폭되던걸 500~600으로 늘려놨다) 아마, 11강 강화에 대한 메리트를 강화(…)시켜 고강을 부채질(…)하여 유저들의 데미지물욕으로 부서지는 무기를 만들생각인모양이다. 뭐 이렇게 골드를 회수하는 것은 좋지만, 유저들이 바라보기에는 강화의룬을 팔아먹기위한 속셈으로 밖에 안보인다는 것이문제….(그렇게 유저들은 하나둘 떠나겠지….)
8-9 랭크 인챈트 12종 추가. 기존의 마영전에서는 인챈트에 의한 능력치의 강화는 야망, 자스민 등의 몇몇 인챈트 외에는 플레이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 고랭크 인챈의 추가는 마비노기 때의 인챈트 인플레이션과 동일한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악세사리의 인챈트도 업데이트되어 골드 인플레이션 잡는다더니 공격력 인플레이션을 일으켰다
8월 4일 패치 당일 61제 스태프의 15강 강화와 천벌 인챈을 한 결과 마공이 18000안드로메다을 돌파했다. 하지만 70제 템을 강화하면 어떨까? 망했어요 목적은 쓰임새에 비해 비싸서 현재 수익이 적은 캐쉬템인 인챈트룬을 불티나게 팔아먹기 위한 것이다.
2011년 8월 9일 이후 유저들에게 강화의 맛을 널리 알리고자 일주일간 강화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주일간 하루에 한번씩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강화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론적으로 무기에 최하 7강을 더 할 수 있으니 기본 강화 수준인 3강인 무기를 10강까지 올릴 수 있다. 이벤트의 목적은 유저들에게 기본 강화는 10강이란 것을 각인시켜주고[9] 이번에 도입된 11강 이상 고강화를 사용하여 무기를 박살내도록 유도하는 데에 있다.그렇게 애꿏은 퍼거스만 욕먹는다
이 이벤트로 인하여 안그래도 비싼 고대 엘쿨루스의 눈물[10]의 가격이 5000만 골드를 넘기고 있다.
2011년 8월 9일 강화이벤트 첫 날저녁 9시에 마영전에 접속해 있으면 강화권을 준다는 말에 호갱님접속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접속 중에 오류가 일어나는 사례가 빈번히 일어났다. 하지만 프리미어서버에서는 지급한다는 강화권은 지급되지 않고 9시 40분에 이르러서야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읭?)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다. 하지만 결국 만 1시간이 되도록 강화권은 지급이 안되고 이후에 접속한 계정에 강화권을 넣어준다는 내용의 재공지가 올라오는 것으로 일단 마무리되었다. 안그래도 패치로 열받은 유저들의 분노게이지는 더욱 상승하였다.
그리고 째새끼한재호는 1시간 동안 최대 동접자수 증가 미션을 성공리에 완수하였다.
2011년 8월 10일 강화이벤트 둘째 날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부푼 희망고문을 안고 저녁 9시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데자뷰를 선사하였다. 강화권이 지급이 되지 않자 이벤트 시작 10분 후 다시 나갔다가 재접속을 해보세요 란 공지를 띄우고, 그 말을 듣고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은 Nice boat를 하염없이 봐야만 했다.나갈때는 니맘대로였겠지만 들어올 때는 아니란다 접속 불가 사태임에도 강화권은 무사히 지급되었다. 그러나, 그 후 10시에 긴급점검.
2011년 8월 13일 오후 4시 강화이벤트 + 이너아머 이벤트8월 10일 이후 12일까지 큰 문제 없이 이벤트가 진행되었지만. 8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강화이벤트와 이너아머이벤트 시간, 잔 랙이 있는 것은 그러려니 하지만1시간 전부터 서버가 느려지기 시작하여 3시 30분부터는 장비 하나 교체하는데도 10초 이상의 딜레이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서 튕겨나가고 이벤트 시간인 4시가 지나도록 게임에 접속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마영전 유저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벤트 시간 전에 서버 접속을 닫아보았습니다. 결국 이벤트 시간은 6시까지 연장했으나 역시 지속적으로 접속 불가 현상이 일어나자 이벤트를 10시까지 연장하고 6시부터 7시가까지 한시간동안 긴급점검 공지를 내보냈다. 긴급점검이 끝나고서야 접속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또한 함께 진행된 이너아머 이벤트에 대해서 추가하자면, 남캐들은 다 비슷비슷하니 넘어가고 피오나 비키니,이비는 원피스, 그것도 평범한 원피스가 아니라 스쿨미즈였던 것. 비키니의 경우 워낙 속옷과 수영복의 디자인이 비슷하니 넘어갔는데 스쿨미즈는 대놓고 오덕 스타일을 풍기는 디자인이다. 이걸로 게임을 접네마네를 두고 접는다의 분위기가 팽배해져 있던 모 게임 커뮤니티사이트의 경우 "접네 마네 하더니. 결국 스쿨미즈에 낚여서 온 오덕이 퍼덕퍼덕 거리는구나. XE호 입가에 웃음이 활짝" 등으로 비난하는 리플이 많았다.
스쿨미즈 자체의 디자인을 매우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사실 이 이비 이너아머에 대한 논란은 예전부터 이비유저들의 자그마한 소원 겸 투덜거림 이었지만 이번 한XE호의 스쿨미즈 때문에 여세를 몰아 불만이 더욱 쏟아져 나오는 상황.(더 읽고싶다면 이비(마비노기 영웅전)참조.)
2011년 8월 13일~ 15일 이벤트 종료결국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의 이벤트는 이벤트 시간 내에 접속을 하면 16일 정기 점검시에 강화쿠폰을 넣어줌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일부 유저들은 이벤트 시간에 접속을 했음에도 16일 지급시에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했다.
마지막으로 유저의 대부분은 일주일 간의 이벤트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1 쿠폰 7개와 3일 이너아머 한 장을 얻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전체 공지창으로 매번 다른 유저가 무기한 이너를 얻었다는 공지를 보면서 속으로 담즙을 삼켜야했다.받은 본인이야 참 좋겠지
그러나 이 이벤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이것이 한정 이너아머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야 했느냐다.
드래곤 업데이트 전에 팔았던 내복 개량형이나 다름없던 무기한 밀리터리 이너아머 대신에 차라리 이 것을 팔아야 하지 않았나 하는 말이 많다.[11]
그것도 그러할 것이, 판매도 하지 않을 것이면서 왜 공을 들여서 새로 이너아머를 디자인 하느냐.라는 것이었는데, 결국 동접자 유지를 빙자한 유저들에 대한 사기극이란 말이 더 많다. 돌릴꺼면 방에 대로 탕하게 무기한으로 계정 캐릭터 전체에게 돌렸어야지[12]
결국 북미에서 우리돈 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판매를 시작했다. 정말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한다. 소중한 시간을 들이고 온갖 기대에 부푼 체로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을 여러가지로 뒤통수를 쳤다. 그야말로 한국서버를 테스트 서버 취급해버린 경우. 물론 다른 게임들도 외국과 국내의 캐시 아이템 관련 서비스에서 차이점을 보이는 경우는 있으나, 이 정도까지 차별하지는 않는다.
정확한 조사도 없고 사실도 모르지만, 만약 저 주장이 빼도박도 못할 사실이란 것이 밝혀진다면, 이번 이벤트는 데브캣 아니, 넥슨의 부정부패에 대한 또 다른 흑역사가 될 것이다.
이쯤되면 정말 대놓고 날강도 수준이다.

2.1.5 제 5 여파: 70렙제 아이템 도입 

보통 다른 온라인 게임 유저들이 듣는다면 "그래서 뭐?" 소리가 나올 것이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더욱 좋은 성능의 장비가 필요해 지는것은 대부분의 타 온라인 게임에서'는' 평상 이니까.
하지만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다르다. 에피7도입과 함께 유저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데브캣에서는 무리하게61렙 장비 평준화를 도입하였다.[13] 대부분의 무기, 방어구들이 레벨 61 이후로는 성능 차이가 별로 없다. 앞으로의 장비는 모두 61제로 비슷한 성능을 가지게 되어 유저들이 취향에 맞추어 다양한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였다.
그렇기에 현 마비노기 영웅전의 최대 만렙은 70이지만, 위와 같은 아이템 평준화 때문에 사실상 렙 61 이후로는 데미지 정도에 조금이나마 차이가 있을 뿐이지 만렙에 오른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렙 61 이후 아이템들의 수요와 그들의 골드 문제는? 답은 간단하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아이템들의 디자인이 멋져진다. 이렇기 때문에 장비들 능력이 비슷해도 새로운 고레벨 아이템들은 성능은 비슷해도 룩이 멋지기 때문에 수요가 있다.
하지만 61렙 장비 평준화가 적용된지 겨우 1년 만에 드래곤 패치와 함께 70제 장비들이 도입되면서 초심으로 돌아간 한재호는 고인 물유저를 철저하게 기만하였다.
유저들 입장에서도 만렙 70레벨 제한과 장비 61레벨 제한은 언젠가는 풀릴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일부 더 빨리 61렙 제한을 풀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기존의 61렙제 아이템들이 56렙제 아이템과 어느 정도 성능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 반해서 최초의 70렙제 무기, 방어구의 성능이 기존 61렙제 아이템을 모두 쓰레기로 만들만큼 좋다는 것이 문제이다.
새 무기를 11강 이상 강화하고 8,9강 인챈을 하면 강화룬 인챈룬 매출이 잔뜩 오르겠지

2.1.6 제 6 여파: 경험치 2배 이벤트로 인한 인플레이션 

2011년 9월 10~13일 동안 추석 기념으로 하루 4시간씩 경험치 2배와 AP2배 이벤을 했었다. 언뜻 보면 별거 아닌 2배 이벤트로 보이나, 이렇게 긴 이벤트로 인해 예상치도 못한 여파가 발생했다.
바로 이미 레벨 70과 높은 AP를 달성해 더이상 캐릭터를 키울 필요가 없어 이 이벤트 기간 동안 부캐를 키워 새롭게 61을 달성한 캐릭터들이 많아지고, 추석 특수로 현질을 해 아이템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예상치도 못한 골드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것.
그로 인해 이벤트 전까지만해도 3000만 골드정도이던 눈물 가격이 4000만 골드, 원가 + 800만 골드면 구할 수 있었던 10강 아이템은 원가 + 1100만 골드까지 시세가 올랐으며, 원가 +400만 골드였던 8강 아이템은 원가 +700만 골드까지 올랐다. 그리고 원거리 캐릭터인 이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캐릭터 비중이 많은 근접 캐릭터들의 인챈트와 아이템 역시 대폭 상승했다. 600만 골드 정도에서 머물던 야망 인챈트는 800만 골드, 20만 골드하던 드림워커 듀얼소드는 70만 골드.
그리고 이비 인챈은 그다지 영향이 없는 듯 했으나 25하던 설익은이 40까지 올랐고, 15하던 조각상은 35까지 올랐다.
그외 최고급 철광석은 30000에서 40000골드까지 올랐고, 최고급 강화석은 30000에서 40000골드까지 올랐다. 그리고 한재호가 8랭크 인챈트를 푼 이후로 2배 이상 가격으로 껑충 뛴 마법가루와 축복받은 마법가루는 내려갈 생각을 안한다.
한재호의 인플레이션 패치로 인해 캐릭터가 벌 수 있는 수입이 확연히 줄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어처구니가 없다. 결국 한재호가 했던 인플레이션 패치는 눈물과 고강 패치와 2배 이벤트 때문에 완전히 망했고, 유저들은 일반 던전에 갔다간 수리비도 못벌기에 결국 일명 '노기'라고 불리는 노가다 던전을 죽어라 돌 수 밖에 없는 신세가 되었다. 게다가 이 인플레이션은 현재 진행형이다. 정말 째새끼 위엄 쩐다.

2.1.7 제 7 여파: 정체불명의 서버렉 사태 

나름 토-일-월로 이어지는 연휴에 학생들의 시험이 대부분 끝나는 9월 30일 금요일
의례 있는 정기점검이 있었다. 그런데 8시간이라는 점검에도 불구하고 바뀐 거라곤 거래소 패치 후의 자잘한 오류 고치는 게 전부. 게다가 이 점검 후에 프리미어 서버에서 정체불명의 서버렉이 걸리기 시작했고,9/30 당일 7시에 긴급점검 1시간,10시 15분에 30분,다음날 토요일 pm8:30부터 1시간,일요일 am9시 부터 1시간이라는 점검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 서버는 강렬한 렉에 시달렸다. 게다가 괜찮던 XE서버도 토요일부터 렉이 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10/2(일)까지 이 현상은 고쳐지지 않고 있으며,9/30에는 사과문이라도 올렸지만 그 다음부터는 운영진의 행태가 아주 그대로 수수방관 이다.
혹자는 마영전 유저가 줄자 째새끼가 유지비를 줄이기 이해 서버 용량을 줄였다고 할 정도다

2.1.8 제 8 여파: 유저 골드 수입 차단 

마영전의 경우 유저가 골드를 얻는 수단은 크게 몬스터에게서 떨어지는 잡템을 파는 것과 던전 클리어 보상을 받는 것에 있다.
그런데 2011년 25일 블래스터 업데이트와 함께 업데이트된 골드 패치 내역에는, 그 던전 클리어 보상을 레벨별로 삭감, 최종적으로 0%까지 줄이는 내용이 있다.
이 패널티는 히어로 모드에서는 발동하지 않는데, 마영전의 경우 어려움과 히어로의 난이도 차이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라 사실상 일반 유저들의 노가다를 완전히 차단해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 가뜩이나 마영전의 경우 던전 렙제는 최종적으로 61레벨에 막혀 있지만 캐릭터 레벨은 70렙이 만렙이다. 즉, 만렙을 찍은 유저의 경우는 골드 패널티를 무조건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만렙을 찍으면 오히려 게임을 하는데 지장을 받는 미친 상황
혹자는 이것이 중국발 작업장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하나, 중국인 작업장이나 해커들은 핵을 써서 히어로 던전을 다니기 때문에 피해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평범하게 게임을 하는 유저들만 피를 보는 상황인데다가, 고 인첸, 고 강화 유저의 경우 수리비가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 현 상황에서 골드수입이 없어졌으니 게임 못하겠다고 하는 유저들도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수리비 증가, 잡템가격 하향으로 인한 유저 골드 수입 감소에 이른 또 다른 인플레이션 대처라 볼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 막겠다고 월급의 80%를 국가에서 때가는 거나 다름없는 정책이라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2.2 그외 

2011년 7월 29일 한! 재! 호! 이벤트를 진행했다.'한'방에 '재'대로 '호'탕하게 쏜다.억지로 말 맞추려고 맞춤법이 병맛인건 넘어가자[14] 이전 마영전 총 디랙터인 파파랑이 자기 이름 걸고 진행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자신의 실적유지동접자수 유지를 위해 캐쉬템을 10분 단위로 모든 접속자들에게 뿌리는 이벤트이다. 그리고 나온 것은 큐미의 행렬
2011년 8월 6, 7일에도 다시 한! 재! 호! 이벤트를 진행했다.내용은 위 이벤트와 동일하다. 포퐁 동접자 유지 계획

2.2.1 스토리 표절 

마비노기 영웅전 표절사건.
그렇게 자랑하고 자랑하고 자랑했던 그 잘난 스토리를 자기들이 머리 고민해서 쓰지 않고 표절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스토리 자체를 표절한 것은 아니다. 유저가 추측해서 대부분 예상할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문제는 내용을 베낀게 아니라 글과 문장 자체를 똑같이 베낀 것.
스토리는 이미 얼추 에피소드 이름들이 공개가 되었기 때문에 반박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쓴 글 자체도 본래 글 주인(유저)가 자기 나름대로 마영전의 스토리를 읽고 추측해서 쓴 정리글이라….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남의 글을 그대로 카피한 것이 정당화 되진 않는다.

2.2.2 9.22 골드 복사 사태 

9월 22일 당일 마영전 인벤의 모 유저에 의해 마비노기 영웅전에 돈 복사 버그가 있어 30억 가량의 골드가 하루만에 풀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벤 기사글
그리고 이 글이 온갖 논란을 일으키며 인터넷 전체와 마영전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키자 데브캣은 13시간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에 대해 온갖 음모론과 설들이 난무하고 있으며,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노토리우스 당 그라나도 사건 처럼 운영진 역시 이 사건에 개입해 대량의 골드를 유포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관련 글
그리고 데브캣은 다른 사람에게 토큰을 대주고 자신은 잠수하는 '프리톡'이나 '토큰 기사'를 자주 한 유저들과 토큰을 사용하지 않는 전투를 반복 플레이한 유저들을 대량 영구 정지 시키고 있으며, 이 상황을 참지 못한 어떤 변호사는 데브캣에 소송을 걸겠다는 글까지 올렸다! # 물론 거대 자본으로 움직이는 넥슨을 변호사 개인이 쓰러뜨린다는 건 말도 안되기에 큰 기대는 걸지 말자...
이로 인해 유저들의 반응은 안그래도 망해가던 게임에 더더욱 망조를 들이부었다며 마영전을 접고 블레이드 앤 소울 디아블로 3을 기다리겠다는 의견이 더더욱 강해지고 있다.
결국 이 사건은 14시간 30분의 점검 1억 골드 이상 가진 유저는 모두 영정이라는 끝내주는 결과를 낳으며 종료되었다. 역시 째새끼 위엄 쩐다니깐!시세는 어쩔라고?

2.3 유저들의 의견 상황 

DRAGON 업데이트 이후의 의견들이다.
한재호 디렉터가 마비노기 영웅전을 맡은 후의 상황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혼돈! 파괴! 망가! 되시겠다.
이전 디렉터 취임 이전에 고인물 사건과 통패치로 인해 발생할 1차사태를 딛고 일어나서 이번을 마지막 기회로 삼겠다던 한재호 PD의 취임사와는 반대로 게임패치의 상황은 반대로 유저들이 생각하던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걸 수습하는 것도 문제지만 현재 여파가 너무 크다. 위 항목에서 인플레이션 패치를 제외한 나머지 사건이 8월 4일 단 하루만에 벌어진 일이다.
DS서버부터 시작해서, 패치 이전엔 없다가 패치 후에 생겨난 온갖 잡다한 버그 및 오류, 고레벨 컨텐츠에 어거지로 중레벨 꾸겨넣은 것에 따른 고레벨 유저들의 반발, 어이없는 대기 시스템 등, 안까이는게 없다시피 할 정도로 여파가 장난이 아니다. 여기에 몇 시간 동안 이어진 점검과, DS서버 늘린다 뭐다 하면서 또 점검하고 하는 등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 유저는 한재호PD가 열도 공룡사냥온라인의 디렉터인 기우라스같다는 표현을 하며 분노했고, 또한, 이로인해 타격을 받은(내가 몇날을 노가다한 칼이 캐쉬템으로 나오다니!!)유저들은 게임을 떠나는 상황이 발생, 말 그대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째버렸다. 수많은 유저들이 각종 게시판을 통해 한재호PD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고, 이전 디렉터 이은석(파파랑)을 돌려달라는 유저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 아예 서버 테러 얘기까지 나올 정도니, 현재 유저들 반응이 어느 정도인지는 더 이상 설명을 붙이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한재호 PD가 자신의 이름으로 맡은 게임은 하향세로 돌아간다는 징크스를 깨려면 이번 사태에 대해 아주 극명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유저들의 믿음을 회복하기 위한 완벽한 사태해소와 차후패치를 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한재호 PD의 사퇴를 요구하는 유저들이 줄을 서고 있는 만큼, 유저들의 믿음을 회복하기는 굉장히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오죽하면 한재호가 팀장으로 오면 일단 게임부터 접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8월 4일 이후로 벌어지고 있는 드래곤 업데이트 사태를 요약하자면, XE서버 만들고 사실상 실패한 뒤 사과까지 하고 호기롭게 게임을 바꾸겠다고 나섰지만, 엄청나게 욕을 먹으면서 만든 인플레이션 대책 패치를 아이템 하나로 말아먹고 대기실 없는 기사단 레이드로 잠수유저가 속출하고 DS서버가 터져서 온갖 버그랑 점검이 넘치는데다가 강화를 유도하고 70레벨 아이템으로 아이템 평준화를 엿먹이면서 게임을 던파마냥 만들고, 마비노기에서 그렇게 원성을 샀던 키트를 기어이 냈다. 거기다가 스토리까지 표절. 중요한 건 이 모든 일이 벌어진지 채 일주일이 안됬다는 거다.
마비노기의 경우, 로또성 키트의 문제점이 있었더라도 흑역사라고 자타공인이 인정하는 전 디렉터 인플레임즈가 워낙 까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나마 나아보였다. 허나 마영전의 경우에는 전 디렉터이자 첫 담당이던 이은석(파파장)이 왠만한 유저들의 건의는 다 들어주고 게임흐름을 인지해 느리게 업데이트를 하면서도 영향은 그리 크지 않게 신중히 만드는 등 돈보단 게임성에 중심을 뒀었기 때문에 이번에 한재호에 대한 악명은 더욱 확실히 드러나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모든것이 완벽하지 않듯 갖가지 문제점도 징징도 있었지만 이렇게 한재호의 경우처럼 드러날정도로는 아니었다. 이은석 실장때의 유저들의 불만에 대해(조금 너그럽게 표현해)보자면 "으아니 챠 그런거가지고 ㅉㅉ" 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말 그대로 찡찡 거린다 정도로 볼 수 있었다.(투정부리고 타령하는 정도) 하지만 한재호에 대한 불만은 지금 유저 전원이 "한재호 징징 = 당연한 거 아님?" 으로 인식하고 있을 정도니….
현재 마영전의 개발팀은 개발 초기의 인원이 거의 바뀌지 않고 유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력 개발인원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팀장 한 명이 바뀐 것 만으로 이러한 사태가 왔다는 것은 팀장의 능력이 게임 개발/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극명한 예가 될 것이다. 한 마디로 이게 다 째호 때문이다.
이제 진짜로 한재호는 현 상황에서 두 가지 밖에 길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사직 하던가, 더 이상 자기 멋대로 물품을 팔거나 게임 시스템을 바꾸지 않던가. 그리고 유저들은 압도적 동의로 사퇴를 원하고 있다. 결국 다음 아고라 서명까지 나왔다. 희망은 없겠지만 일단 해보자. 11년 09월 1일까지 제한으로, 목표는 2천명. 28일 남은 시점에서 목표까지 100명 남았는데, 하루만에 90% 돌파했다. (참고로 이거 이미 성공하고 기사까지 올라왔다. 기사 참조. 가자, 낙원을 되찾는 동지들이어어어!-
쓸모없는 이야기를 하나 더 하자면, '이번을 마지막 기회로 삼겠다' 라고 말 해놓고 말아먹고 뻔뻔하게 운영하는 게 일본의 유명한 모 감독이랑 많이 비슷하다. 참고로 그 감독은 은퇴한다고 뻐기더니 철회했다.

2.4 그에게 우리는 계속 돌을 던질 수 있을까? 

마비노기에서의 키트, 마영전에서의 사태를 보며 한재호는 어찌됬는 큰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한재호도 어찌보면 불쌍하다는 약간의 시각도 존재한다. 문제점을 해결할려고 나름대로 힘차게 나섰으나 결과물이 그렇게 된 거고, 이 결과물이 다 나쁜 방향으로 나온 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마비노기의 경우, C2 기간동안 이리아가 업데이트 된 것 말고는 캐릭터 육성간의 문제나 스킬 밸런싱등에는 일절 손을 댄 것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
당시 유저들은 이리아의 업데이트 보다 주무대인 울라 대륙에서의 업데이트를 바래왔고, 기존 이리아에서는 사냥터가 많지 않아, 고레벨 유저들은 반복되는 던전 플레이에 지겨움을 느껴왔다.
한재호가 지휘대를 잡으며 나온 탈틴과 그림자 세계는 울라 대륙으로서의 시점을 돌리는데 성공했고, 그림자 세계는 강해지고 싶은 유저들의 욕구를 충분히 채워주는데도 성공했다.
키트 문제는 비난이 큰 문제지만, 어찌됬든 유저들 사이에서도 "아 예전에는 서큐버스 옷을 줬었다는데 그거 가지고 싶어" 하는 유저들도 있었을 것이며, "일본이나 해외에서는 여기보다 더 이쁜옷이 많은데 왜 우리에게는 없어?"라며 옷에 불만을 가진 이들이 있었을 것이다. 키트는 방향이 잘못되었지만 어찌보면 더 이쁜 옷을 입고 싶은, 그런 사람들의 욕구를 어떻게 됬든 해결하는데 일조한 감이 있다.
그리고 C2까지 오면서 이리아 시절부터 추가된 종족간, 아니 그것보다 더 심했던 직업군간 밸런싱에 적극적으로 손을 댄 것도 어찌보면 잘 한 일이다. 종족까지 나와 더 소외받았던 법사계는 이 사람의 손을 거쳐 양지로 나올 수 있었다.
마영전도 어찌보면 이렇게 칼질을 해댔지만, 취임할때부터 문제점을 알고 고칠려는 노력을 기울인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바뀐것들이 엄청난 문제점을 낳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겠지만...
유저들은 이 디렉터 때문에 꾸준히 클레임을 걸어왔고 이 사람이 경질되기를 원하고 있지만, 오히려 한재호는 자신의 사진을 배너 광고에 쓰는 등 베짱을 부리고 있다. 위 아고라 청원도 목표인원을 다 채웠지만,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넥슨에 직접적인 영향은 가지 않고 있다…. 오히려 타 유저들로부터 "아무 효율없는 아고라 서명만 하고 막상 유저들은 게임을 계속 접속해주고 캐시를 질러주며, 한재호를 욕하면서도 한재호가 원하는대로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다"며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혹자는 "서명운동이 별 효과가 없는 건 알고 있지만, 안 하는것보단 낫다" 고 반론하지만, 문제는 별 효과없는 서명운동만 하고 다른 운동은 하지 않으려 한다. 결국 퇴진운동 자체가 별 효과없이 끝나는 분위기로 흘러가며 한재호는 디렉터 자리를 건제히 지키고 있다….
이제 남은 방법은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잠시 접거나 캐시를 지르지 말고 실질적인 수입을 대폭 줄여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는 길이겠지만, 이를 실천하는 유저들은 부족한 상황이다.
어찌보면 캐시템의 문제는 마비노기, 마영전, 더 나아가서 넥슨 게임, 더 멀리 나아가면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을 통틀어 모든 게임이 이런 문제에 쌓여있을지 모른다.
게임의 현 상황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런 유저들 사이에서도 "나는 더 강해지고 싶다."라는 욕구를 느끼는 사람은 무슨 게임을 하든 반드시 있기 마련이요, 그 강해지는 수단이 비록 돈이 든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그걸 지르게 된다.
또 어떤 이들은 열렬히 해당 게임이 돌아가는 현 상황을 격렬히 반대하고 제작사를 혐오하면서 뒤로는 자신의 캐릭터가 약해지는 것이 싫어 또 캐시를 지르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것을 악용하는 개발사는 이렇게 해서 이득을 보게 되는 것이고, 이에 돌을 던질 수 있을려면 유저들이 단합해서 저런 운동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지만 온라인 게임상 저런 일은 거의 잘 일어나지 않는 현실이다...
결국 팀장이 잘 못해 팀장이 패치한 내용들에 대해 말로만 반대 하면서 정작 실질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유저들 자신도 한재호가 계속하여 팀장을 하는 데에 부분적인 이유 겸 책임이 되는 것이다.(말로만 게임 밸런스 문제니 돈줄이니 하면서 정작 자신의 캐릭터가 딸려질까봐 캐쉬를 질러 수익이 있게 해 개발진에서도 계속하여 이런 패치를 반복하게 된다)
 
 
 
..........눈치챈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그에게 우리는 계속 돌을 던질 수 있을까? 항목은 마비노기에서의 키트, 마영전에서의 사태를 보며 한재호는 어찌됬는 큰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를 빼고는 전부다 반어법으로 이루어져있다. [ + * + ]에 써있는것도 마찬가지

3 메이플 스토리 

메이플 스토리의 부분 유료화에도 참여했단 루머가 강했으나 위와 같은 인터뷰에서 스스로 "메이플 스토리 개발에 전혀 참여한 적이 없다." 고 밝혔다. 이런 루머는 자신뿐만이 아니라 메플 제작진들에게도 누가 될 수 있기에 꼭 밝힌다고 한다. 자신이 누가 되는걸 알긴 아나보다.

4 그 외 

2011년 8월 14일 기준, 엔하위키에 작성된 프로 게임개발자 항목 중 가장 긴 편이다. 존 카멕, 시드 마이어, 리차드 게리엇, 김학규를 능가하는 분량. 이게 다 마영전에 디렉터로 취임해서 일어난 여파 쓰느라 용량이 이렇게까지 길어지게 된 것이다. 이것이 그야말로 마영전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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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하위키에서 말란이라 쳐도 이 항목으로 연결된다.
[2] 탱커라는게 욕먹을거 각오하고 지른다는걸 전제로 하는거니... 데브캣도 갈데까지 갔구나[3] 여담으로, 새끼라는 부분에서 필터링이 걸리므로 정 쓰고 싶다면 쨰썌끼라고 쓰자. 쉬프트 안떼고 쭉 쓰면 된다.
[4] 솔직히 G1 당시에도 마비노기는 전투에 많이 치중해있었다. 정식 서비스 이후 2시간 제한이 풀리자마자 '3주 1환'으로 불리는 무한환생 인플레이션이 가속되고 있었고, 많은 유저들은 효율성이 가장 좋은 저세상 던전의 '빨구'만 거의 죽도록 돌았다.. 결국 전투에 치중되어있던 상황에서 아예 전투 지향으로 가버리면서 초창기 지향점이었으나 희석되어가던 판타지 라이프를 완전히 '확인사살' 시켰다는 편이 정확할것이다.
[5] 류트의 경우 서큐버스 옷을 얻었던 유저가 모종의 이유로 정지를 먹었으므로 희귀성이고 뭐고 할 말이 없었지만…. 키트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
[6] 와전되어 썩은 물로도 알려졌으나 고인 물이 맞다. 그게 그거 같지만.[7] Dedicated server, 즉 "독립 서버"라고 불리는 방식으로, 게임을 하는 유저와 호스트를 여는 서버가 서로 다른 방식이다. 기존의 게임을 하는 유저가 동시에 접속을 받는 서버가 되는 방식은 Listen server라 불린다.
[8] 원래 테섭에서는 드래곤파티가 하나 밖에 생성안됬다
[9] 역으로 말하면 10강 미만은 무기 취급도 안하며, 파티에 껴주지도 않게 되는 괴현상을 유도하는 셈이다. 당장 어느 순간에선가 몇몇 아무리봐도 던파하다 온 티가 풀풀나는유저들을 중축으로 생겨난 소위 공격력 제한이란 것 때문에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데, 이번에 10강 무기가 대량으로 풀려났다간... 만렙 스태프 이비 조차 10강이상 아니라고 파티에 끼지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10] 70렙제 무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현재 최고의 물욕템
[11] 더군더나 이 밀리터리 이너아머는 한참 군대 린치 사건이 한창일때 나왔다. 갈굼 당할 때의 고통을 돈내고 느끼라는 째호의 계략 무슨 생각으로 내놓은건지 원….
[12] 실제로, 디랙터 변경전에는 하지도 않았던 네이버 광고 째새끼 면상이 나오는 그 광고랑 다른 거다. 그런데 자존감도 없는건가 욕을 먹어가면서도 얼굴을 당당히 올릴 생각을 하다니 를 때리면서 한정판 이너를 뿌린다는 소리를 했는데, 솔직히 한정판=무기한 이런 인식이 더 많지, 그것이 고작 3일 남짓하는 이너랄꺼라는 생각을 누가 했겠는가. 거기다가 한정이란 글자 때문에 다시 구매도 못한다. 그깟 한정이 뭐라고!!! 바다 건너편 빈딕투스에서는 이너아머로 장난 치지는 않는다. 아니, 차라리 그쪽은 더 후하다. 무기한 이너를 전종류로 해서 기한한정으로 파는 것도 아니고 플러스로 헤어까지 무기한으로 판다. 우리 나라에서도 이렇게 좀 서비스해라 ㅡㅡ
[13] 기존에 존재하던 63, 65, 67레벨 아이템의 기능을 대폭 축소하여 61렙제 아이템으로 개편하였다. 그래서 스위프트세트를 재료로 업그레이드하는 블랙해머세트가 더 좋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성능의 61렙제 템이다
[14] 혹시나 해서 적어놓는데, '재'대로가 아니고 '제'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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