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생의 주중 방과후 자유시간이 고등학생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생들이 학원 등 과외활동으로 고교생만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 피시방에서 초딩들이 온갖 고차원 욕을 날리면서
좀비 모드에 빠져 허우적대는 꼴이 다 이유가 있는 거라능~
패밀리, 재믹스, 겜보이 (온라인 게임 유저들은 잘 모를지도..;;)...
옛날에도 게임기에 빠져살고 오락실에서 빠져사는 게임 중독은 있었지만 (본인이 중독자..ㅎㅎ)
그래도 산에서 메뚜기 잡아 사마귀에 던져주고
놀이터에서 같이 뛰어다니며 놀았기에 다들 정신은 말짱했음..
온라인 게임이 애들을 망친다느니 이런 말하는 부모들은
도대체 애들 가정 교육은 어떻게 시켜왔는지부터 돌아봐야 함..
미국과 유럽은 무작정 동경하면서 그 나라에서 조기교육을
제한하는 건 관심이 없음.. (외국가서 애들 조기교육하다 개망신당하고..;;)
10살도 안된 아이한테 예술성(?)을 길러주고 싶어서
피아노를 강제로 시켰는데 아이가 말을 안 들을까 고민하는
부모들의 정신나간 짓이 애들 멘탈이 붕괴되서
학교폭력, 게임중독이 발생한건데.. 왜 게임에 중독되느냐
애들과 게임회사에 묻는다면 당연히 답이 안 나옴
게임 제한하는 국가들을 보면...
베트남 (공산주의) - 중국 (기본적인 상도덕도 없는 막장 국가, 러시아가 중국에 사기친 것을 보면 정말 아스트랄) - 한국 (총체적 난국...........;;;)
한국 게임 회사가 정부 탄압으로 한 큐에 몰락했거나 외국으로
모조리 도주했다고 가정하고 그 이후의 현실은?..
중국 정부의 버프를 받아 성장한 중국 게임과 바다 건너 페이스북 게임이 한국을 점령하면 어떻게 될 것 같음?..
미국, 유럽은 최소한의 상식과 개념을 갖추고 있으니
그쪽 문화에 빠져사는 정도로 끝나겠지만..
중국!!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중국 게임이 한국 장악했는데
제제 가하려하면 협박-무시-막장 삼단 콤보로 나올 거라능~
애들을 망치는 건 가정-학교-사회 라는 것부터 인정하지 않으면
게임 중독 해결은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지지 않는 한 영원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