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서 떡밥을 투척해봅니다.
패키지게임이 망한 것과 마찬가지로
음반 시장도 불법 다운로드 된지 오래인데요
일단 한번 보시죠.
가수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대략
내 피와 땀과 열정이 불법다운로드로 인해 변질되었다.
혹은, 우선 소비자들이 들어줄만한 컨텐츠를 만드는게 우선이다
라고 합니다.
물론 가수들과 패키지 게임 개발사를 동등하게 비교하긴 어렵겠지만
어느정도 공통 되는 부분이 없진 않으니까 생각해볼만 할 거 같아서요.
그리고 더 적자면 이 이미지는 인벤에서 퍼왔는데
인상 깊은 댓글도 있더군요.
"예술과 문화를 창출하는 아티스트가 그걸로 인해 돈을 버는것과
돈을 벌려고 예술과 문화라는 업종에 뛰어든 장사꾼과의 차이"
여러분은 이런 의견과 함께 패키지게임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럼 전 일하러 -_-;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