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발언대

며칠 전에 블로그 만들어서...이것 저것 잡담 쓰느라 재미 붙였습니다..

근데 다들 게임 장르를 말하는데..

RPG가 어쩌고 FPS가 어쩌고 RTS가 어쩌고..

근데 막상 그거 뭔뜻인지 아냐?

라고 물어 보면...거의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블로그에 이런거 의미 적어주는데..

FPS와 TPS의 차이에 대해서 적은걸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개인 블로그에서 올렸던거라...말투가 반말입니다...양해 부탁드려요.]

[적당히 필터링 해서.....봐주심 되요]

[반말은 들어 줄 수 없다!!! 라고 강한 거부감을 느끼시면....BackSpace 눌러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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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관 없으시다면 스크롤 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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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알꺼야.

FPS와 TPS..

FPS는 오래전 부터 있어왔던 생소하지는 않은 장르였지..

뭐 둠 부터 시작 해서 퀘이크, 언리얼...

그 전에는 울펜슈타인 같은 게임도 있었고...

아케이드로는 타임크라이시스나 버철캅...이런것도 FPS로 볼 수 있는 거지..

근데 TPS란 단어는 나온지는 오래 되지는 않았어~~

둘다 총쏘는 게임인건 맞는데..

과연 뭐가 틀릴까?

우선 오늘도 돌아온 의미 알아보기 시간.

FPS : First Person Shooting (1인칭 슈팅)

TPS : Third Person Shooting (3인칭 슈팅)

결국 같이 총쏘는건 맞는데..

인칭시점에 1인칭냐 3인칭이냐 차이야..

그림으로 설명하자면..뭐 이런거..

........그림 발로 그렸나고 묻지마..발로 그린거 맞아..ㅋㅋㅋ

자 그럼 1인칭과 3인칭의 차이는 알겠지..

바로 자신이 플레이 하는 캐릭터를..

볼수 있냐 없냐..이거야..

근데...FPS면 되지 TPS는 왜 하는거야!!

3인칭 되면 총이 더 잘쏴지냐...라고 말한다면...

그건 아니지면...즐길 수 있는 컨덴츠가 증가해~~

왜냐고...바로 캐릭터가 보이냐 안보이냐 차이거든..

FPS는 전략이 있다 하더라도 한정적인데 반해..

TPS는 전략이 증가해...우선 시야 자체가 다르거든..

또 그림으로 설명 하자면..

바로 이런거..

우선 검은점은 플레이어야...

파란색은 적.

붉은색인 캐릭터..

봐봐 FPS의 경우 플레이어와 캐릭터가 동일해..그렇기 때문에 시점 자체를 공유하는거지.

FPS는 바로 옆의 적이 안보이는 경우가 있잖아.

근데 TPS는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분리 되어 있어.

캐릭터를 조금 뒤에서 바라보게 되거든..

그렇게 되면 바로 옆에 있는 파란색 적이 보이게 되..

이해가 안된다면...

음..

자신의 바로 오른쪽 옆에...물건을 둬봐..

보이나..고개를 안돌리면 안보이겠지.

근데 내 앞사람의 옆에다가 물건을 놔봐..

캐릭터는 보지 못하더라도 나는 뒤에 있으니 보이는거..

바로 이런 시점으로 인한 전략 전술이 다양해 질 수 있어..

암튼 결과적으로 난 FPS는 발컨에....멀미나...2시간 이상 하면..다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