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모에쌀 찾고, 모에상품에 대해서 더 알아봤습니다.
모에화라는게 우리들의 시선에서 보면 약간 과한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모에화 상품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한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배우나 개그맨등등 연예인들이 CF광고를 하고
광고상품에 연예인들의 사진이 붙어있는거처럼 말이죠.
애니캐릭터나 모에화는 그와 동일한 효과가 있는거 같군요.
내가 어떤 물건을 사러갔을때 다 거기서 거기같고, 어떤 기준이 없다면
이왕이면 이쁜 그림이나 이쁜 케이스를 선택하기 마련이니까요.
좋게 말하면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고 할수도 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상술이고..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띠에 이어폰이 연결된 것인데..
고양이귀를 뺀다면 조금 괜찮은거 같군요.
여자들이 저런 머리띠를 하는 경우는.. 놀이공원이나 월드컵같은 이벤트시즌?
그럴때 뿐인데.. 일본에서는 다들 평범하게(?) 쓰고 다니는듯..
이건 고양이 손처럼 생긴 장갑이네요.
참고로 저 분홍색 발바닥은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전 귀엽다기보다는 왠지 음란한 생각이 들었..
아무튼.. 위의 장갑은 USB로 충전하면 장갑속에 온도를 올려주는 장치가 되어있다고 하네요.
처음에 다마고찌인줄 알았는데.. 페이지를 번역해보니 보이스 럽 모에? 라고 써있고,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여성 메이드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대사도 여러종류가 있는거 같군요.
애니를 보다보면 가끔 저런식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음성을 녹음해서
다니는 캐릭터들이 있던데.. 설마 저게 있을줄이야..
마우스패드
이게 바로 핵심상품이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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