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극장판에서 나왔던 Bolero입니다.
지나치지 않게 활기차면서도 들뜨게 하는 그런 멜로디입니다
제 동생은 지금도 이 노래를 아이팟에 가지고 다닌답니다ㅎ
아무 생각없이 그저 그립기만 한 기분을 들게하는 노래
천공의 성 라퓨타의 주제곡 (너를 태우고)입니다.
사실 인생의 회전목마가 여기 빠지면 서운하겠지만,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생멜로디로는 주저없이 이 멜로디를 꼽겠습니다.
올드보이의 (라스트 왈츠)입니다.
사실 올드보이를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거 군만두 먹방 아니야?
이 멜로디 만큼은 한번 듣고 잊어버릴수가 없더군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숲을 나와 폭포수를 둘러보는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