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년 스타크래프트1 승부조작 스캔들
범죄자 : 마재윤(저그), 원종서(테란), 최가람(저그), 정진현(테란), 김성기(테란), 김창희(테란), 문성진(저그), 박명수(저그), 박찬수(저그), 신희승(테란), 진영수(테란)
2015년 스타크래프트2 승부조작 스캔들
범죄자 : 최병현(테란)
보시다시피 이 많은 범죄자 중 프로토스 게이머는 단 한명도 없음...
이유를 프로토스 게이머인 안상원 선수가 밝힘
"프로토스는 승부조작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신성한 칼라를 통해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