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이 3.2 업데이트와 함께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랜 시간 게임 즐긴 유저는 물론이고, 한동안 쉬었던 복귀 유저나 이제 막 입문한 신규 유저들까지도 

반길 만한 대규모 콘텐츠와 보상들이 한가득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버전에서 가장 주목할 인물은 바로 신규 ★5 캐릭터 카스토리스입니다. 

매력적인 외형과 독특한 전투 스타일로, 많은 개척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캐릭터죠. 

그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쉽게 강력한 전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무료 ★5 캐릭터 선택 지급, 로그인 보상 10연 티켓, 

풍성한 임무 보상 등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정착 지원도 아낌없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게임 내 콘텐츠뿐 아니라,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기념 행사까지 예고되어 있는데요.

신규 캐릭터, 푸짐한 보상,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까지 놓치기엔 아까운 3.2 버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주년 이벤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5 캐릭터를 직접 고를 수 있는 ‘별들의 동행자’ 입니다. 

‘동행·금빛 영혼’이라는 아이템만 있으면, 정해진 9명의 캐릭터 중 마음에 드는 한 명을 그냥 데려올 수 있습니다.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나찰, 완매, 브로냐, 클라라 등 성능 좋은 캐릭터들로 꽤 알차게 구성돼 있고.

방법도 간단해서 누구든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다. 

무과금이나 새로 시작한 유저라면 이걸로 초반 전력을 확실하게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이벤트는 출석 체크 입니다. 그냥 게임에 접속만 하면 별의 궤도 티켓을 챙겨주는, 

말 그대로 놓치면 손해인 구성입니다. 

3.2 업데이트 이후부터 5월 20일까지 매일 접속하면 최대 20장까지 받을 수 있으니, 

틈날 때마다 접속만 해도 뽑기 재료가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개척하는 그들에게’라는 이름의 특별한 2주년 이벤트도 같이 진행 중인데

마음에 드는 동료를 한 명 선택하면, 2주년 당일에 편지와 함께 성옥 1,600개, 연료 10개를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카스토리스처럼 성능 좋은 나온 만큼, 출석 이벤트로 모은 티켓이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는 신규 캐릭터, 카스토리스는 양자 속성의 메인 딜러 입니다. 

딜러라고 표현했지만 단순한 딜러를 넘어 아군 지원까지 겸하는 만능형 캐릭터라 볼 수 있습니다.

전투 스타일은 꽤 독특한데 모든 전투에서는 '죽음의 용, 폴룩스'를 소환하며 진행 합니다.

소환수는 HP를 소모해 적 전체에게 피해를 입히는 기술을 사용하며, 

남아 있는 HP가 1 이상일 경우 연속으로 기술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동 횟수가 누적될수록 피해량이 단계별로 상승하고, 추가 피해 효과도 중첩되기 때문에, 

체력이 충분할 때 한꺼번에 몰아치는 플레이가 핵심 전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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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죽음의 용의 행동 횟수가 모두 소진되면 ‘암흑을 불태우는 화염의 숨결’이라는 특수 스킬이 자동으로 발동되는데

이때 남은 체력을 모두 태워 연속 공격을 펼친 뒤, 마지막에는 자폭과 함께 아군 전체를 회복시키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회복량은 카스토리스의 HP에 비례하기 때문에, 단순한 딜러라기보단 공격과 힐을 겸하는 다재다능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구조 덕분에 카스토리스는 강력한 광역 딜을 책임지면서도, 전투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여

필수로 뽑아가면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 합니다.

온라인 행사 외에도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 중 입니다.

‘스타레일 LIVE in CGV’를 시작해서, 맘스터치와의 특별 콜라보, 그리고 참여형 미션 이벤트인 ‘지구 개척 임무’까지, 

게임 안팎으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3.2 업데이트는 신규 캐릭터, 풍성한 보상, 다양한 콘텐츠 개선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복귀 유저는 물론,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차게 준비된 시점도 흔치 않다 보니, 새로운 게임을 찾고 계시다면 지금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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