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발언대

개인적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개발자가 전쟁에 진심이라는 점이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의 대부분은 어느 정도 창작이 더해져서

결국 내가 하는 게임의 배경이 2차 세계 대전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더한 몰입감을 위해

당시의 지형 + 도시를 그대로 배치하여 실제 2차 세계대전을 진행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다고 하죠

여기에 최종 목표인 베를린을 두면서

엔딩 시나리오까지 만들어놨구요

하지만 여기서 게임이 끝나버리는 건 말이 안되죠 온라인 게임이 ㅎ

각 서버별로 베를린을 점령하는 세력끼리 모여서 세계 대전을 진행하는 것까지 준비해뒀다고 합니다

전쟁에 정말 진심인 게임이란 거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