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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SLG 전선을 간다, ‘군단 시스템’ 등 주요 시스템 공개 이펀컴퍼니 제공 2015-02-10 10:03:56 0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3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열한 번째 모바일 타이틀 <전선을 간다>의 핵심 콘텐츠 3종을 1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선을 간다>는 실시간 유저간의 전쟁을 기초로 진행되는 모바일 전쟁SLG로, 타 유저들과 전력을 겨루거나 침략을 통해 자원을 강탈하고, 게임 속 전우들과 함께 군단을 맺어 군단의 전쟁을 진행하는 등 전쟁의 긴박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전선을 간다>가 공개한 콘텐츠는 ‘군단’ 시스템과 ‘기지건설’ 시스템, ‘전쟁터’ 콘텐츠 총 3종으로, 전쟁터에서 느낄 수 있는 참 재미를 모두 선사한다.

먼저, ‘군단’ 시스템은 <전선을 간다>의 주요한 기본 시스템 중 하나로, ‘지휘본부’가 5등급에 도달 시 군단을 창립할 수 있다. 소속 군단원들은 서로 부대를 파견해 방어 부대를 배치할 수 있으며, ‘군단 전쟁터’를 통해 군단원들과 관문을 함께 넘을 수 있어 끈끈한 전우애까지 느낄 수 있다.

<전선을 간다>의 ‘기지건설’은 세계 속 자원지를 개척하고 건물의 등급을 올려 자신의 부대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최고의 부대로 성장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전쟁터’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전투 콘텐츠로, 설정되어 있는 유닛과의 전쟁을 통해 관문을 통과할 수 있다. 특히, ‘부품수집 전쟁터’에서는 병기를 강화할 수 있는 부품을 수집할 수 있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풍성한 아이템까지 얻을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게임이 공개되고 난 후 많은 분들이 게임에 대해 기대해주심과 동시에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게임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전선을 간다>만의 재미를 뒷받침해주는 콘텐츠 3종으로 게임을 미리 확인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3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전선을 간다>는 사전등록 시작 시 해당 URL(인터넷 웹페이지 주소)을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를 티징페이지(//zzfy.efunkr.com/event/beforeOrder/index.html)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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