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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뮤 오리진’ VS PC ‘뮤 온라인’ 어떻게 달라졌나? 웹젠 제공 2015-02-10 16:50:52 0

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MU: Origin)의 비교 이미지가 화제다.

뮤 오리진 공식 카페의 GM노트 ‘오늘의 뮤우스’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는 PC MMORPG인 <뮤 온라인>과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시대에 맞춰 새롭게 해석하고 개발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의 닮은 듯 다른 모습을 비교해 회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뮤 온라인>의 계정 생성 후 첫 게임 시작화면인 ‘로랜시아 마을’과 일부 전투맵 / 스킬 사용 장면 등을 비교해 놓은 스크린샷으로 <뮤 오리진>에서는 한층 밝아진 그래픽과 세련된 텍스쳐로 재현됐다.

<뮤 온라인>의 인기사냥터에서의 몰이사냥 장면 모습도 비교 스크린샷으로 공개됐다. 일일 이벤트 던전으로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악마의 광장’ 과 ‘블러드 캐슬’은 <뮤 오리진>의 비공개테스트에서도 적용된다. 웹젠은 해당 사냥터에서 <뮤 온라인> 특유의 대규모 몰이사냥의 재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화려한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2월 10일 테스트 참가 모집을 마감하는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비공개 테스트는 11일부터 15일까지 최종 선정된 3천명의 안드로이드 기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5일간 진행된다. 해당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는 주말을 거치면서 5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테스트 참가 신청 접수를 마쳤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의 공식 카페(//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별도로 게임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오늘의 뮤우스’ 라는 이름으로 연재중인 GM 노트에는 ‘흑마법사’, ‘요정’ 등 캐릭터의 실제 플레이 영상과 캐릭터 선호도 투표 등의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뮤 오리진>의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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