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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코리아(대표 양우형)가 오는 2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4(G-Star2014)에 앞서 자사 부스 조감도와 다채로운 이벤트 내용을 금일(12일)공개했다

먼저 유니티 B2C 전시관은 총 4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유니티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타이틀을 체험 할 수 있는 시연대가 마련되어 있는 유니티 게임 존에서는 유니티와 파트너십 관계인 삼성 MSC에서 스마트 TV게임이 시연되며, 전략적 MOU를 맺은 NHN엔터의 신작 2종(도와줘잭, 드리프트걸즈)을 공개한다.

또한 메인 무대에서는 21~22일 양일간 최초 공개되는 신작 <뮤턴트>의 보스레이드 대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참가자(1~10위)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백화점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오는 12월 10일에 발표할 유니티 콘테스트에 대해서 최종 결승 후보작(1~5위)이 부스 내 홍보 영상 노출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스 내부에는 유니티 엔진에 대한 소개와 함께 관람객들이 에셋스토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실제로 인기 에셋인 플레이메이커를 적극 활용해 코딩 없이 제작한 FPS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지스타 체험 버전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들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B2B 부스에서는 유니티 게임즈를 포함한 유니티 해외 지사가 함께 참여하는 활발한 현장 비즈 매칭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EVERYPLAY 등의 시연 부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