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리트쿠우(대표 김현수)가 개발한 <땅따먹기 Returns with 섬란카구라 NewWave>(이하 ‘땅따먹기 리턴즈’)가 20일 티스토어(//www.tstore.co.kr)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199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땅따먹기’ 게임 시리즈를 모태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화려한 액션으로 재탄생한 <땅따먹기 리턴즈>는 일본 주식회사 마벨라스 개발의 유명 게임 <섬란카구라 NewWave>와의 콜라보를 통해 72명의 주인공을 포함, 1400여장 이상의 풍부한 캐릭터 카드를 자랑하는 2014년 스마트폰 게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NHN엔터는 티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신규 캐릭터 8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무, 히스이, 치요, 츠바키 등 섬란카구라의 주인공들로 구성된, 능력치가 부여된 캐릭터이며, 극악의 난이도라 할 수 있는 ‘헬모드’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땅따먹기 리턴즈>는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티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하는 유저 전원에게 젬 100개와 고급 뽑기권 2장 등 총 1만 2천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하며,결제 금액에 따라 젬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또, <땅따먹기 리턴즈> 공식 카페(//cafe.naver.com/ddmksk)에 매일 올라오는 미션 이벤트를 달성하면, 뽑기권과 부활석, 젬 등 고득점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 지급된다.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피버타임 이벤트’도 있다. 11월 24일까지 특정 시간에 한해 카드 업그레이드, 클리어조건 하향, 골드 1.5배 등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NHN엔터 정현정 PM은 “<땅따먹기 리턴즈>는 TCG와 CCG 등 카드게임 선호 유저는 물론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에 목마른 유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 집중했다”며 “티스토어 출시 이후에도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