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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회사 유날리스, 공동개발중인 신규 게임 4종 발표 유날리스 제공 2014-11-19 17:48:20 0

대만의 모바일 게임 회사 유날리스는 이번 2014 지스타에 앞서 자사가 타이완과 한중일 각국의 개발사들과 공동개발중인 모바일 게임 4종을 발표한다. 4종의 게임들은 2015년에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게임들의 라인업에는 일본과 한국 등에서 인기를 끌었던 인기 판타지 소설과 온라인 게임 등을 원작으로 한 다양한 게임들이 포진해 있다.

◆ 로도스 전기 모바일
같은 제목인 일본의 인기 소설 ‘로도스 전기’를 모바일 게임화했다. 원작의 저작권을 소유한 ‘Gameon’으로부터 판권을 사서 일본의 개발사 ‘Stargazer’와 공동 개발했다. 소설의 기본 세계관과 캐릭터를 배경으로 만든 RPG 게임이다.

◆ 드리프트 시티 모바일
한국의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을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었으며 한국의 게임 개발사 ‘엔플루토’와 공동 개발했다. 자유롭고 역동적인 게임 조작과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 스타더스트 스토리
일본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글램박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RPG 게임으로 일본 및 글로벌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 프로젝트 A(제목 미정)
중국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삼국지의 배경과 인물을 여성캐릭터들로 재해석해서 만든 RPG게임이다.

유날리스는 대만의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중에 하나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 일대 종사’ 등의 게임 타이틀을 대만 등지에서 성공시켰으며 현재까지 수십종의 게임을 대만을 비롯해 한국, 일본, 동남아, 터키 등 여러 국가에 서비스 중이다.

UCUBE는 유날리스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로 유날리스의 여러 게임들을 세계 각국의 iOS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등을 통해 서비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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