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N샵이 19일 시즌 2.0을 맞이한다.
N샵의 UI(User interface)를 대폭 개선해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눈에 볼 수 있게 N샵의 화면 구성이 더욱 커지고, 메뉴는 더욱 간소화 된다. 상품 설명은 보다 친절하고 쉬워졌다. ▶상황에 따라 자주 찾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곳에 배치했다.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이용자가 구매 하려는 상품의 게임 내 시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의 요금제도 개편한다. 이용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전에는 기간제 이용권과 특정 아이템이 들어있는 패키지를 구입했지만 요금제 개편으로 이용자가 패키지를 직접 만들 수 있다. 기간제 이용권을 구입하면 공격력, 체력(HP) 등 이용자가 원하는 버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버프의 사용시간 제한이 없어지고 이용자 계정의 모든 캐릭터가 동일한 버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샵 2.0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4개 MMO(<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의 무기, 액세서리, N샵 할인쿠폰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심승보 글로벌사업그룹 상무는 “이용자가 서비스에 대한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 N샵을 새롭게 개편했다”며 “다양한 혜택을 직접 골라 다른 이용자와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N샵 개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 페이지를(//nshop.plaync.com/event/nshop2intro)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