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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지스타 2014에서 자사가 개발중인 PC온라인 게임 <로한: 컨쿼러>(ROHAN: The Conqueror)의 세부 정보를 최초 공개했다. <로한 컨쿼러>는 플레이위드가 자사의 대표 IP(지적 재산 Intellectual Property)인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차기작 프로젝트 중 하나로 개발되고 있는 작품이다.

플레이위드는 현재 지스타2014 B2B부스에 참가하고 있으며 B2B부스는 온화한 풍과 함께 친환경적인 분위기로 구성되어 눈에 띈다. 특히 정면에 플레이위드의 라인업 소개와 함께 <로한: 컨쿼러>의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됐다. 

현재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은 <로한: 컨쿼러>의 실제 플레이 장면과 함께 컨쿼러에 등장하는 4명의 각기 다른 주인공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투 중에는 각종 탈 것들과 함께 마을에서 전개되는 필드전투, 그리고 광활한 자연과 함께 펼쳐지는 대규모 전장도 보여지고 있다.

<로한: 컨쿼러>는 지금까지 개발된 <로한>에서만 보여지는 장점을 최대한 보여주며, 전투 중 펼쳐지는 액션 그리고 다양한 전략과 함께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 전략형 롤플레잉 게임 스타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미 플레이위드는 2013년도 지스타에서 로한과는 다른 차원의 게임인 <로한: 컨쿼러>의 개발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플레이위드의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 컨쿼러>의 개발 선언 이후 올해 지스타에서 <로한: 컨쿼러>의 세부 정보를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주목할만한 여러 콘텐츠와 함께 2015년도 상반기에 첫 테스트를 목표로 유저들에게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에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B2B 부스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