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클로즈베타만으로도 그 열기는..!

몇일전에 전세계 게임유저들이 오랜시간동안 기다렸던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의 베타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후속작을 준비하며 이제는 세상에 공개가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할것입니다.
실제로 이번 베타테스트는 전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스타크래프트의 핵심인 배틀넷을 테스트하는것으로 제작중에 테스트라기 보다 거의다 갖춘 상태에서 공개되는것이기에 실제로 스타2의 맛을 제대로 체험해볼수 있습니다.
저도 역시 이번에 베타로 참여하여 현재 과거에 느꼈던 재미를 누리고 있죠!

특히 국내에서의 스타의 존재감은 그 어느나라보다 더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미 스타크래프트가 국내의 많은 분야에서 바꾸어놓은것이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이죠! 또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만들어냈고 더불어 스타리그를 통한 하나의 스포츠로써 젊은층에게 어플을 하였죠~ 어찌보면 스타크래프트는 미국의 블리자드에서 제작한 게임이지만 대중성만큼은 한국이 종주국이라고 할정도로 많은 문화를 만들어낸 작품이죠!
그러하기에 스타2의 클로즈베타는 한국게임시장에서 축각을 세우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배틀넷의 접근성은 확실히 편리해졌습니다.

현재 클로즈베타의 대상이 전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신청한 유저와 임의로 선발된 유저로 뽑아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상에 안들어간 유저들은 스타2를 직접 체험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죠!
블리자드에서는 추가로 계속 클로즈베타 유저를 뽑느다고 하고 또한 게임메카에서도 신청자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권한을 준다고 하니 아직 스타2를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각별한 사랑을 받는 스타크래프트를 하루라도 빨리 즐기고 싶은 유저의 입장에서는 못내 아쉬운것은 사실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클로즈베타 리뷰 : 스타크래프트2 베타테스트 다시 시작된 전장!

새로운 전략이 많이 나올듯한 스타크래프트2

스타2에 대한 관심은 한국이 더 각별하지만 전세계적으로도 이슈의 게임이기도 합니다.
현재 단지 클로즈베타를 시행하고 있을뿐인데 벌써 해외에서는 스타2 클로즈베타에 대한 소스를 뚫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지금 진행상황은 리플레이까지 뚫었다고 하고 조만간 립버젼이 나온다느 이야기까지 돌고 있습니다. 또한 벌써 맵핵을 사용하는 유저가 존재하는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스타2 베타가 시작되자마자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해외 크랙을 만들어내는 그룹들에서 경쟁적으로 서로 먼저 크랙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이번 스타2에는 맵과유닛등에 패킷암호가 다 걸려있어 이것을 노가다로 하나하나 맞추어야 하기에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다고 하더군요!
아직 정식발매가 된것도 아닌 단지 클로즈베타를 시행하고 있는 게임에 이렇게 적극적(?!)인 모습이 보이는것은 그만큼 스타2에 대한 유저들의 열망이 크다는 이야기이기도 할것입니다.

오늘도 역시 깔끔하게 패했습니다.

저는 사실 스타크래프트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어설픈 빌드로 무대포플레이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미 기존에 스타에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유저들에게 계속 패를 하고 있죠!
지금 전적은 11전 2승 9패를 기록할 정도로 실력이 너무나도 떨어지네요~ 그나마 1승은 유저가 라인문제인지 튕기면서 얻은 승이죠 ㅜ.ㅜ;
매일 플레이를 하면서 점차적으로 익히고 있고 그러한 결과가 패라고 해도 계속 이것저것 저만의 전략을 적용하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전략을 세우고 그에 맞게 빠른 대응과 판단이 중요하며 더불어 그러한 과정에서 느끼는 희열이 바로 RTS의 참맛이 아닐까 싶네요!어찌하였든 스타2는 확실히 기존의 스타에서의 맛을 느끼게 해주며 유저들의 기대에 충분히 만족시켜줄 게임임은 확실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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