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기 싫은 사람.
가격이 비싸던 말던 관심도 없다.
2. 그냥 그런 사람.
비싸면 사지말고, 싸면 사자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냥 기다려본다.
3. 구입을 원하는 사람.
정말 하고는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하다.
그래서 소비자로서 스타2 가격이 비싸다고 항의하여
블리자드의 가격인하를 이끌어내고자 적극 노력한다.
결국 가격이 인하되지 못해도 할 건 다 한다.
4. 정말 구매하고 싶은 사람.
웃돈주고 한정판 구매한다.
한정판 구매 못하면 [일반판 2개] 사서,
[애인에게 선물하여 같이 배틀넷한다!!!]
5. 블리자드 안티.
잘해도줘도 욕. 못해줘도 욕.
블리자드게임은 공짜로 줘도 안한다.
(가끔 무의미하게 욕하면서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음)
6. 블리자드 훌리건.
잘하면 어잌후. 못해도 어잌후.
(딱히 블리자드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 칭찬만 하는 경우도 있음)
....참고로 저는 웃돈주고 한정판 구매할 스타일. 4번 ㅋ
베타 해보니 정말 재밌더군요.
여러분은 몇 번의 유형이신가요?
참고로 저는 일반판으로 8만원까지는 지출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만큼 제게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물이 가치를 가지는 것이야 뭐 개개인이 느끼는 것에 따라 다르니까요.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 사면 되고.
꼭 사고 싶은데 비싸다고 생각하면 가격인하운동을 하면 되고. 소비자의 권리죠.
(하지만 가격인하가 기업의 의무는 아님)
저는 한정판이라면 20만원까지도 지출가능.
어잌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