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타2도 그렇다고 할 순있지만 다른게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 모두가 다르고 모두가 같은게 바로 값어치 입니다.
누구의 작품은 너무 대단해서 가격을 책정할 수 없다고 하고 누구의 작품은 길거리 굴러다니죠.
값어치란 바로 게임에서는 사람들이 얼마나 즐길 수 있고 얼마나 오래 해도 질리지 않느냐겟죠.
스타1이 그렇게 인기를 끌어도 저는 하지 않았지만 저 1명이 안한다고 해서 -ㅅ- 훗..까지 망했..
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인거죠... 제가 볼때 값어치가 없어보이지만 다른사람들에겐 값어치가 있는겁니다.
패키지 역시 마찬가지죠. 비싸게 사더라도 그게 '물질적'이냐 '비 물질적'인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볼때 개등위랑 블코가 싸운것도 좀 있을거같구여....(...)
물질적인것은 바로 물건을 삿을때 만족감입니다. 책을 사거나 옷을사거나 물질적인것으로써 자신이 만지고 보고 느끼는등... 만족감을 느낄 수 있지만 비 물질적인것의 경우 그런것을 느끼기는 좀 어렵다는겁니다.
아마 이부분에서 패키지유저들이 반발하는 이유중 하나겟죠.
그리고 값어치 즉, 가격에 대해 69,000원 비싸다 안비싸다.
역시 값어치의 차이입니다.
일단 제가 볼때 값어치란 스타2의 스토리와 배넷만 가지고 따지는건 어렵습니다.
일단 스타2 정품 구매자중 값어치가 있다고 하는건 단순히 스토리와 배넷만 가지고 하는게 아닌, 스타2에서의 유즈맵입니다. 저도 별로 기대 안했는디 일전에 TIG 자게에 어느분께서 스타2 유즈맵 하나를 영상으로 올려주셧는데 이건 =_= 게임속의 또다른 게임들이더군요.
일종에 애플사의 어플비슷하겟죠. 사람들이 맵이나 스타2로 게임을 만들어서 그걸 유저들은 유즈맵으로 즐기는건데 FPS까지 만들더군여..놀랬습니다.
아마 이런 방대한것들을 생각해서 69,000원은 아깝지 않다라고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여.
워크래프트3 역시 사실상 그냥 2:2 1:1등의 맵이 아닌 유즈맵이 오히려 더 인기가 컸습니다.
하지만 워3보다 훨씬 발전한게 바로 스타2 유즈맵이죠.
솔직히 저도 패키지가 저도 아쉽긴하지만(저도 물질적유저입니다 -.-!)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스타2의 69,000원이란게 사실 그렇게 아깝단 생각을 안합니다.
분명 비싸요. 7만원대입니다. 거의 10만원대죠. 쉬운가격 아닙니다..
저도 아직 고민중이지만 저는 그냥 하고싶을때 9900원씩 내볼 생각이고 추후에 정말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면 구매를 하겟죠...
사람마다 값어치는 다릅니다. 사람들이 재미 없어도 자신이 잼있다면 그사람에게 있어서 값어치는 높은거죠.
제가볼때 이래저래 싸우는건 결국 값어치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제가 볼때 크게 커진다면 불매운동이 생길것 같은데.
제가 봐온 블리자드 불매운동사건들중에 지금까지 성공한걸 못밧습니다 ㅡㅡ;;;
와우 19800원나왔을때도 그렇게 불매운동한다고 날리치고 피씨방 아무도 안한다더니...
저도 불매동참해서 1달 넘게 친구들과 접고 피방에서 잠깐 접속해보자고 갔는데
전쟁섭은 전부 혼잡 -.-;; 다들 불매한다면서....;;
사실상 한국에서 불매운동 날리쳐밧자 국내 물품만 불매운동하면 좀 먹힐뿐...
제가볼때 해외에서 전세계로 수출하는 물건들을 고작 우리나라에서 불매한다고 씨알먹히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불매운동하는게 나쁜가? 그건 아니죠 'ㅅ'....
불매운동을 할거라면 확실히 해야한다는거죠..와우때도 그렇게 어정쩡하게 했고 =ㅅ=
그리고 다들 패키지 가격만 이야기하지만, 어느분이 말씀하셧던건데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윈도우 정품구매해봐여 -_-...이번 윈7 할인이벤트말고...혹은 어도비의 제품이라던가..
다들 "와 갑부"/"돈많으시다;;" =_=....이게 무슨의미인지 아시나요..단순히 돈많다고 말하는게 아닌겁니다... 우리나라 윈도우 OS 정품사용자와 불법사용자중 누가 많다고 보시나요...
여기서 한단계 넘어가서 우리나라 솔직히 나라 무지 작죠. 중국 엄청큽니다.
중국은 불법프로그램 우리나라보다 더할걸요 솔직히...그리고 온갓 핵등의 주범지역이죠.
근데 정작 그 지역에 윈도우 비스타였죠 4만원에 파는 이벤트까지 하고 정품사라고..
다른 세계적회사들조차 그런 중국을 버리지 못합니다 ㅡ_ㅡ; 국내랑 다르죠...
이것 역시 값어치입니다.........
왜 이런데까지넘어왔는지 몰라도 ㅡ_-);;
값어치는 모두가 다릅니다. 발언대에서 싸우는글들을 대부분 공감합니다...
근데 정말 'ㅅ'...그저 까는분들 보면 답답하네여. 왜 글쓴사람이나 덧글을 쓴사람들을 그저 비난만 하나요. 이게 무슨 노사관계 싸움도 아니고;;;
상대의 말에 귀도 안귀울이고 싸우는거보면 진짜 답답하더군여. 그것도 덧그많아서 보면 싸우는건 몇명 안되고...(...)
정말 불만이 심하다면 저같으면 블코에 전화해서 물어볼것 같네여. 고객센터는 괜히 있는곳이 아니죠 'ㅅ'....머 답변이 뻔하겟지만서도;;
제가볼때 비싸긴하지만 값어치는 충분한 물건이라고 보고싶네여.
그리고 스타2로 인해서 아마 국내 게임사들이 또 따라하기 시작하겟져...(이걸 우려하는분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