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지기 전의 블리자드 게임들(스압주의) 찻차최고 07-04 조회 12,642 공감 6 29

우선 현재의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이하 블리자드)는 초기에는

 

Silicon & Synapse 라는 회사명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설립 최초의 게임은 잃어버린 바이킹이란 뜻의 (THE LOST VIKINGS) 입니다.

 

우주로 납치당한 바이킹들이 탈출하는 내용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해보지는 못했다는...)

 

 

 

 

처음부터 성공하기는 힘들듯이 성공을 한 게임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뒤 블리자드라고 회사명을 바꾸고 제작한 게임은 의외로 레이싱 게임입니다.

 

바로 락 앤 롤 레이싱 (RocK n' RoLL RacinG)입니다.

 

 

 

 

외주제작 형태로 1993년에 만든 게임입니다. 돈을 모아서 차도 사고, 개조도 하면서 행성의

 

경주대회를 휩쓰는 내용이라는군요.ㅋㅋ 지금이야 이런 스타일에 게임이 많다고는 하지만

 

이시대에 이런 발상을 했다는게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고저차도 표현을

 

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 뒤에 만든 게임은 블랙쓰론 (BLACK THORNE)이라는 게임입니다.

 

 

 

페르시아의 왕자와 비슷한 플레이 방식을 자랑한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페르시아의 왕자는 총이 없음ㅋㅋㅋ)

 

역시나 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크게 성공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이 뒤에는 블리자드 RTS 게임의 시초라 할수 있는 워크래프트 1을 만들게 됩니다.

 

워크래프트 1부터는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생략 할꼐용

 

 

갑자기 이런 글을 쓰게 된것은 게이머 발언대가 블리자드의 과금정책으로 인하여 너무

 

과열된듯하여, 심심풀이로나마 쉬어가자는 의미로 쓰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도 없이 스샷 몇개인 글이지만, 오랜만에 게이머 발언대에 올리는 글이니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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