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예술이다. 라크단 07-19 조회 8,352 공감 2 111

 

저의 짧은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요즘 서비스 하는 게임들은 오직 돈을 목적으로 한 게임들이 많습니다.

 

게임자체가 나쁜것들은 없지만

 

서비스를 하기 전부터 캐시 아이템을 판매하는등

 

정말 게임이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될 수 밖에 없는것일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하죠.

 

 

 

게임 세계관이나 게임 세상 하나 하나에도 장인 정신을 발휘하여

 

그 노력에 감탄하게 만드는 그런 게임들은 보기 힘들죠.

 

물론 저도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그쪽 부문 교육을 받고싶은 생각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시선이 좀 그렇죠.

 

 

 

"아직도 게임은 그저 오락일 뿐이다."

 

 

 

이런 시선들이 좀 꺼림칙합니다.

 

 

 

 

 

그렇다면 설레는 마음으로 세계관을 만들었지만 시나리오가 퇴짜맞는

 

시나리오 작가.

 

 

게임 회사의 운영방식과 맞지 않아 자신이 원하는 그런 게임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이 또 게임 제작자들이 많이 나올 수 없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물론 돈 버는 것이 목적이긴 합니다만.

 

 

요즘 게임들이 아직도 그 어떤 '짜여진 틀' 에 박혀 거의 그 시스템들이 똑같은 경우가 많죠.

 

 

 

정말 자신이 노력해서 만들어 그 게임이 예술이라고 부를 정도라면 누구나 그 게임을 봐주지 않을까요?

 

 

 

게임이라는 것이 원래 현대 사회에서 할 수 없는 모험을 해보기 위해 만드는 것이니까요.

 

 

 

 

정말 언젠가 모험을 떠난다는 그런 설레는 마음을 느끼게 할 게임이 나오길 바랍니다.

 

 

 

 

단순히 오락을 위한 게임이 아닌 제작자가 플레이어에게  게임 플레이를 통해

무언가 '뜻'을 전달하는 그런 예술 말이죠.

 

 

 

 

굳이 분류하자면 개인적으로 게임은 소설, 음악, 시, 등이 결합된 종합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바는 분류하는 방식으로써의 예술이라는 표현보다는

 

딱 보면 예술이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게임을 말하는 겁니다.

 

추상적인 그런것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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