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픈 배타입니다...

죽어라 캠페인을 파고 있는데..

역시나 결론은 69000원 헌납해야 겠네..

라는 결론입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 결론입니다..]

보통모드로 일단 빠르게 깨고 있는데...

역시나 내용이 방대 합니다 ㅠ_ㅠ

더불어 미니게임도 내장되어 있더군요... 바이킹 드립 까지 =_ㅠ

블리자드님에게 조공드려야 겠어요....

[네 저급한 블빠적 발언입니다.]

개인적인 잡설은 이만하고

충족할만한 켐페인을 무료로 제공한 시점에서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기기위한 69000원 이라는 가격은

합당한가? 에 대한 논쟁이 이어 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논쟁이 없길 바라면서

미리 불을 지르겠습니다.. [어차피 태울 거라면 미리 불을 질러야..ㅋㅋㅋ]

개인차는 있겠지만.

스타2의 캠페인은 죽여 줍니다...

워해머 시리즈의 배끼기 가 되려나 싶은 우려도 잠시...

우리의 지미 레이너는 간지폭풍을 휘감고 돌아 왔습니다.

매력적인 케릭터들은 물론이고

tv뉴스의 자막까지도 ㄷㄷㄷ한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이정도 고퀄이라면 흡족할만 하지만

문제는 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지만..

그래픽 카드가 겁나게 좋아야 진짜 재대로 무비스러운 캠페인을 즐길수 있다는점...

옵션을 최소로 한것과 중간으로 한것 갭이 너무 납니다..

같은 가격을 주고 산 유저 사이에도 게임몰입에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최적화를 발로 했나?

라기 보다는 물리적 한계가 느껴집니다.

풀리곤 문제도 있고 =_=;;;

자 드디어 때는 무르익었습니다.

과연 스타2는 pc업그레이드 붐을 일으킬만 한 파워를

가격문제를 넘어 해결할수 있을까요?

사실은 고성능 pc를 보유한 pc방의 이용률을 고려한

블리자드의 암악한 술책일까요?

이모든 것의 논쟁의 근원인 다른게임과의 가격차이를

다른 게임과의 우월한 차이로 해결할수 있을까요?

여하튼 제 결론은 지른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