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넥슨은 비인기 게임에 대해 리뉴얼을 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물론 넥슨에서 퍼블리싱 하는 게임이지만, 루니아Z 의 대규모 업데이트... 많이 바뀌었다 할 수 있죠. 그리고 메이플스토리의 빅뱅 업데이트, 완전히 달라졌지요.
그리고 지난번 공식적으로 발표한 '넥스토릭' 의 '시메트릭스페이스' 의 텐비를 리뉴얼 개발에 들어갔다고 언론에 공개가 된 바 있죠.
그러나 이 뿐만이 아니라는거죠.
'에어라이더' 또한 연말 리뉴얼 버전 공개를 앞두고 열심히 개발중이라고 타 언론을 통해 정영석 로두마니 본부장 인터뷰 중에 공개가 되었지요.
(여름방학 시즌 전에 연락을 주고받았을 때는 여름방학이라더니~ 더 늦춰졌네요)
전반적인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조작감을 살릴 뿐만 아니라, 잘하면 게임 이름도 아예 새로 교체 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이번에는 '컴뱃암즈' 의 소식이 한 블로그를 통해서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넥슨PC방 미투데이 운영자 분이 답변을 공개하였는데요. 그 중 어떤 컴뱃암즈 유저 분이 컴뱃암즈가 작년 말, 연초에 업데이트를 살짝 규모있게 하더니 여태껏 국내 서비스는 전혀 업데이트 진척이 없다고 올리셨더군요.
이에 대한 답변이 공개되었습니다.
(출처: //blog.naver.com/nexon_me2day/110091490653)
컴뱃암즈 운영팀 답변
개발팀은 한반기에 국내 업데이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금년 가을 경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신 컨텐츠로 대규모의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국내 서비스의 재도약의 기회로 보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컴뱃암즈 유저들에게 선보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답변이 왔군요.
과연 국내 서비스의 재도약의 기회는 단 한번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불과할지,
아니면 본격 국내 서비스에 재시동을 걸지 기대됩니다.
요즘 들어 넥슨에는 리뉴얼풍이 부는듯~ - _-a... 허나 허스키는 어찌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