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에 대한 정의와 프로게임단 체리인형 08-09 조회 7,324 공감 -1 98
 

Thisisgame.com에 나온 스타2 GSL관련 인터뷰 내용

(/board/view.php?id=456728&category=103)을 보면서

든 생각은 프로게이머의 정의가 단순히..

"경기에 출전해서 상금을 타는 모든 사람" 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게이머에 사전적 정의로

(//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56973)

"프로게이머(Progamer)는 온라인 게임 또는 PC 게임등 게임 플레이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 이다."라고 되어 있는대요.

 

직업적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을 '단순히 상금을 타는 모든 사람'으로

펌하한 것이 아쉽더군요.

 

또한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리그는 철저하게 게임단 위주였다. "라는

발언도 현재 프로게이머가 비교적(이전에 비해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는대 많은 힘이 된 것으로 게이머로서 이해할 수 없더군요.

 

물론 현재 '케스파'의 만행으로 인한 파국적인 면은 인정한다고 해도

 

과거의 모습을 펌하하고 그 자리에 앉을려고 하는

곰TV의 측면도 불쾌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간간히 프로리그 경기를 관전하며

(처음 삼성동에 있던 경기장 부터 관전했었습니다.

스타, 워3 등을 ... ) 현재 이와 같이 나름의 자리가 잡힌

이스포츠에 너무 많은 파장을 몰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ps. 직업대 대한 정의입니다.

(//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81848)

직업(職業)은 생계유지를 위해서 하는 일을 말한다. 하지만 비경제인구로 구분되는 성직자처럼 생계유지가 아닌,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직업도 존재한다. 직업을 고용형태에 따라 분류하면, 크게 정규직, 비정규직, 프리랜서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한국어에서는 일상적으로 직업과 직업인을 구분하지 않기도 하는데, 회계사를 부를 때 회계업을 하는 회계사가 아닌 회계업을 가리키기도 한다.

 

ps2. 게임리그의 파이를 키우는 건 단순 상금만으로

키울 수 있지 않습니다. 그 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더

절실히 필요한 부분이지요. 곰티비에서는 과거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으로 만들어진 이스포츠를 얼마나 인정하고 있는지

궁굼하며, 현재 스타2를 가지고 자신의 콧대를 세우지 않기를

바랄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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