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관련기사만 봐도 테라 아이온 의 개발자 150명이 참여했다고 적혀 있고

서버가 돌아가는 중에도 개발자를 빼내오는걸 당당하게 밝히고 그럽니다.

와우의 스킬들을 타게임사에서 아무렇지 않게 그대로 집어넣고서는 신스킬이라 우기는 그런곳입니다.

마비노기 업데이트 상인을 봐도 라그나로크의 상인스킬을 그대로 들고오고서도 저작권따지지 않은 알흠다운 세상입니다.

유저가 말하는걸 제대로 들어줄려면 공기총을 들고 게임사에 찾아가서 갖은 협박과 회유를 해야 들어줄 정도로 말이 많은 곳입니다.

아무리 애기를 해도 귀닫고 있는 회사에게 애기해도 들어주는것은 유저가 많이 몰려서 이슈가 돼지않는 이상 거들떠도 안보는 콧대높은 윗사람들이 많이 있는게 게임회사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여.

참신한 스토리, 개성있는 스킬을 아무리 떠들어도 안정된 것만을 원하는 위에 계신분들은

검증된 대작을 들고와서 그대로 집어넣고서 흐뭇해하는 이들이 많은 곳입니다.

중간 중간, 유저와 교감하며 자체엔진으로 제작을 하고 유저와 많은 애기를 나누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회사는 극소수고 넥슨의 뱃속에 들어간지 이미 오래되었고

정성으로 대량생산체제를 강요하는 그런 살벌한 세상이 되어버린지 이미 오랜시간이 지났고

정부는 돈많은 게임회사손만을 들어주는 그런곳입니다.

게시판 도배를 하더라도 게시판 삭제가 더쉬어 유저가 힘쓰기에는 물량으로 서버장애를 일으켜서

혼란을 주지 않는이상 꿈쩍도 하지 않는곳이 게임이더군여.

데비룽님 말씀도 맞습니다. 그냥 현실이 씁쓸해져서 글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