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보는 한국 ´게임´시장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바는 '상징성','타국가에비해 굉장히 빠른 컨텐츠소모속도'

이 두가지만 있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계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게임시장은 스타크래프트와 한국 게임에서 증명된 '게임강국'이란 상징성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빠른 컨텐츠 소모 속도를 가지고있죠.

하지만 한국시장이란 여타 다른국가에 시장에 비교하면 수익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온라인의경우 인구수가 많은것도아니고 다른국가에비해 투자대비 거둬들이는 수익도 적고

까다로운 게이머들의 입맛때문에 진입장벽도 굉장히 높죠.

패키지시장의 경우에는 세계 최대의 와레즈가 구축되어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불법복제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편이죠.

스팀등의 도입과 점차 개선되어가는 게이머들의 인식으로 인해 조금나아진편이지만.

패키지 시장의경우 번역되어 출시되도 투자비용을 회수하지못하는 경우가 파다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몬스터스트라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