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꽃이라면 그 뿌리는 개발자이다.
동접이 떨어진다 하여 서버가 죽는 것은 아니지만
개발자가 부실하면 서버가 죽는다.
유저 없는 게임은 내리면 그만이다.
팀장은 오롯이 팀원을 선택하고 팀원과 협의하는 자리이며
신규게임이라는 프로젝트의 화려한 상징일 뿐이다.
신규게임의 뿌리는 팀원인 것이다.
신규게임의 개발자들이여 뿌리가 되어라.
신규게임을 떠받치는 게이머가 되어 야근 잘하는 신입을 키워내고
팀웍 좋은 개발자를 세워라.
하여 신규게임이라는 나무가 만만세가 될 수 있도록 뿌리 중에 뿌리가 되어라.
개발자들이여
신규게임의 뿌리가 되어라!!
야근을 하거라!! 신규게임을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