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컨관련] LOL이 좀 특이한 케이스인듯 하네요 가부 12-06 조회 14,342 15

1. 4vs5에서 4명은 5명을 이길가능성이 타 게임에 비해 극히 낮다.

 - 스타크레프트의 경우도 고테크 유닛(닥템등)으로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FPS의 경우도 혼자서 2~3명을 상대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2. 게임을 중간에 그만두고 새로운게임을 하지 못한다.

  - 이부분이 가장 큰부분인데 게임을 나가도 리커넥트 룰에 의해 해당 게임이 끝날때까지 새로운 게임을 하지 못합니다. 중간에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못하고 그렇다고 같이 게임을 안하면 자신도 리포트 대상이 됩니다.

 

즉 불성실한 유저가 있다면(마법사인데 물리기반 아이템만 구입 등등) 그팀은 질확률이 100%에 수렴하고 게임이 끝날때까지 싫어도 해야 합니다.

 

이것을 통해 협박도 하죠.

 

예를 들면 캐릭터 선택단계부터 미드를 안주면 트롤링(적에게 일부로 죽는행위)를 하겠다고 협박하겠다고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런유저들도 자신이 불성실하는 행동이 재미 있다고 자신의 자유라고 말하면 옹호받는게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불성실유저가 발컨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전 리플에서도 계속 발컨은 상관없다고 적었습니다.

팀플레이게임에서 불성실유저에 대한 불평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평등유저를 옹호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정말 옹호받아야 하는 대상인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COOL: 0 BAD: 0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가부 | Lv. 7
포인트: 1,680
T-Coin: 108
댓글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