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을 사랑하는 이유? 아리아인 01-28 조회 16,837 17

 

 

일단 이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토대로 끄적인 글이라 미리 알립니다.

 

다만, 저도 객관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냥 꺼리낌없이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흔히 유명한 작품들을 늘어놓자면..

 

헤비레인

앨런웨이크

언차티드

바이오쇼크

피어

데드스페이스

폴아웃

기어즈오브워

매스이펙트

메트로2033

헤일로

로스트플래닛

싱귤래리티

사일런트힐

레이지

레드데드리뎀션

어쌔신크리드

배트맨

데이어스

브레이드

단테스 인페르노

포탈

스토커

제리코

하프라이프

신디게이트

인퍼머스

킬존

레지스탕스

 

등등.......더 많은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서론은 여기까지...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개인적으로 영화를 무척 좋아합니다.

나름 메세지를 내포하고있는 작품들 말이죠...

예를들자면.

 

디스트릭트9

콘택트

어나더어스

빅피쉬

일라이

인 마이 슬립

아이덴티티

아일랜드

바닐라스카이

옥토버스카이

버킷리스트

포레스트 검프

인셉션

리미트리스

메멘토

킹오브캘리포니아

(제목은 생각안나는데 인간의 폭력성을 다룬 이야기인데..음...)

 

하여튼...많은 영화를 즐겨보는데.

 

영화적인 세계관과 요소에 밀접한 게임.

 

즉, 메세지를 함축하고 있는게임에 더 끌린다고 해야겠군요..

 

제가 콘솔게임을 클리어할때마다 영화를 감상한후의 감동을 얻습니다.

가슴 벅차다고 해야하나요?

근데 이상한점은, 영화는 아무리 재밌어도 한번 이상은 안보는데.

게임은 여러번 즐기게되더군요...

아무래도 자신이 직접 그 세계관에 참여할 수 있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결론은 '교훈'과 '생각'을 하게하는 작품을 원합니다.

그렇기에 온라인보단 비디오게임을 선호하는듯 싶구요.

 

여기서 상상력은 메세지를 뒷받침하며, 동반되어 따라오는듯 합니다.

 

모두가 상상으로 끝마쳤던 생각이, 누군가에 의해 스크린에 펼쳐지면서

그것을 본 사람들은 마침내 상상과 마주하게 되죠.

말도안되는 상상..그것이 화면에서 실현되었을때, 비로소 우리는 '만남'이라 칭하게 되죠.

 

쉽게말해, 진부하다는 것을 상실시켜 주는 작품이랄까요? 

게임에서는 흔히 교감이나 동화라 칭할수도 있겠네요.

 

소통으로 지각시키는 매개체...

 

저는 결코 게임이 "한줌의 유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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