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사회는 점점 노는 것을 죄악시 여기는 것 같아
안쓰럽고
(어른이 되어갈수록 노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게 된다지요)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놀이문화는 단순히 비행으로만 본다는게 안타깝고
현실적으로 필요하건 규제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해야할 교육인데
(게임 과몰입에 대한 안좋은 것들은 교육시켜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게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구요)
게임은 사실 나쁜 중독을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나의 놀이 도구 -재미있는- 일 뿐인데
모든 놀이 도구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 도구일 뿐인데
사람이라면 논다고 했을 때 가장 재미있게 여기는 것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무튼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