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을 가르치지 않고 학교폭력만 부각시키니 뭐라 할 말이 없다.
학창시절에 학교폭력이나 왕따현상이 없었던 적이 있나?
온라인게임이든 뭐든 게임이 학교폭력의 원인 이라고 하니
학교폭력은 90년대 이후부터 생겨난 것인가.
덮어두고 게임만 까니 뭐라 할 말이 없다.
물론 사람의 형태를 한 것이나 동물의 형태를 한 것을 죽이는 게임이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88년대생인 내가 중 고등학교 다닐 시절에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는 학교 폭력의 수준은 없었다.
학교 내 폭력은 어느 시절에든 있었다고 보지만 그 정도를 심화시킨게
게임일까 미디어매체 전반일까.
과격한 게임을 해서 폭력사건을 할 사람은 굳이 게임이 아니라도 다른 요소에서 그러한 일을 벌일 가능성이 똑같다고 본다.
정신에 문제가 이미 있는 사람이 게임을 했다[그게 몇분이던] 는 것으로
게임이 그 사람의 정신을 이상하게 만들었다 라고 말하는 언론이 너무 많은 것 같다.
현대의 학생들이 게임에 몰두하게 만든건 한국의 교육체계이지 게임이 아닌데...
ps. 위 글은 편의상 경어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어디까지나 제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