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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들 모두 폭락합니다.

유저들은 왜 게임업계는 가만히 당하고만 있냐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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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만히 있을까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뭔 짓을해도, 어차피 규제는 할거고,

국가에 돈은 줘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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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게임업계가 할 수 있는 것은

국가에 낼 돈을 어떻게 매꾸냐는 겁니다.

결국 당연히 국내만의 문제이기 때문에,

한국유저가 내야되는 것이 당연하고,

한국 PC방도 덩달아 내야겠죠.

울고불고짜고 보채보아도 소용없습니다.

이미 80%는 결정된거라고 볼 수 있고,

불합리한 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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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큰 기업들은 국가에서 돈을 걷든말든,

어떻게든 매꿀 수 있습니다.

삼○이나 현○가 한국인을 봉으로 하는것 처럼요.

문제는 온라인게임을 개발하는 중소기업과

신생업체는 살아남기 힘들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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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들은 모바일 게임을 선택해야 할겁니다.

혹은 19금이상을 받기위해서,

피튀기고, NPC가 담배를 피는등

불필요한 모습들을 게임에 넣어야겠죠.

그런 게임의 모습들이 고지식한 인간들의 눈에 들어가게 되면서,

게임제제하길 잘했다는 말 나올거고,

결국, 게임은 더욱 음지로 몰리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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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만화->게임->인터넷" 순으로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인터넷은 저의 생각이지만,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남은 행복들 중에

제제할 껀더기가 많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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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주나 더 떨어지면 사둬야겠네요.

글로벌 업체는 한국시장 버려도 갈거라고 믿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