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직원입장에선.. 쇼커 02-09 조회 19,601 공감 3 28

요즘 조중동과 정부에서 온라인 게임을 겁나게 치는데..

 

어디가서 게임회사 다닌다고 말하기 뭐한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게임이 청소년들을 범죄자양성 시키는쪽으로 자꾸 미는데

 

그럼 게임회사 개발직원들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ㅎㅎ

 

그리고

 

요즘엔 게임하기 싫어요.

 

딱히 기획쪽도 아니지만 현재 유행하는 게임 알고있을려면 꾸준히 이것저것 해야되는데

 

퇴근후에 집에가서 액박으로 게임하고 주말엔 피씨방가서 온라인 게임해야하고

 

사람들 만나면 요즘 이거 해봤어?? 라는 질문에 잘 대답못하면 왠지 뒤쳐지는느낌..이 드니

 

재미로 게임하는게 아니라 왠지모를 숙제처럼 되어버린 게임...

 

 

한때 게임이 좋아서 하던일 때려치고 좋아하는일 하면서 살고싶다고

 

이쪽에 들어온지 10년가까이 됐는데..

 

느끼는것은...정말 좋아한다면 직업으로 가지는것은 반대!!

 

그냥 잡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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