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임을 많이하는 학생중 한명입니다.

다른사람들 눈에는 중독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게임을 많이합니다.

어느순간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왜 내가 게임을 이렇게나 많이하지?"

이런생각이 들어도 제 손과 눈은 게임에 집중을 하고있었습니다.

주위학생들을 둘러보면 저같은 분류의 학생들이 많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죽치고 피시방에서 라면을 먹고 게임을하던가 아님 주말에 친구들과 만나는자리는 항상 똑같이 피시방이죠

왜이럴까요? 어느순간 우린 게임을 놀이가아닌 문화로 생각됬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사람들이 콜오브듀티 모던3가 나왔을때의 환호 디아3가 방통위에서 걸렸을때의 우리의 반응을보면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는걸 알수있습니다. 만약 단순한 놀이였으면 우리가 그런 반응을 했을까요?

하지만 한국이란나라는 게임=폭력성,마약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왜 이렇게 시점을볼까.... 왜 문화라고 지칭해도 무방한 게임을 ...

얼마전 대구학생의 자살이라던가 자살보도가 크게 많이나옵니다. 그것들의 원인은 학교폭력이라고 언론들은 말하죠

그것의 원인은 게임,만화쪽으로 봅니다. 왜일까요? 학생들이 접하기 쉬워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하는 놀이라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건 공부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하는 놀이는 시험이죠

분명 학생들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이있습니다. 전세계에 모든학생들이 다그런 마인드가 있어야죠.

그치만 그 공부를 깊이 파보면 인성을 키우고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하며 사람들의 예의를 지켜라라는 학문은 도덕이라는 학문밖에없습니다.

근데 어느학교에서 도덕을 신중하게 파고 학생들에게 중요하게 가르칩니까? 그럴시간에 국영수사과를 하고있죠

우린 교육시스템이 틀렸습니다. 심하게 틀린거같습니다.

어떤나라가 유치원부터 영어를 가르치려할까요? 그아이들은 뛰어놀고 친구들과 사교성을 기르며 인성을바로잡아야 할 시기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