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나 일부 단체에서, 마치 마약, 온갖 문제의 근원으로 취급하며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그들의 목적은 돈일뿐이고
누군가에게 화살을 돌리는것일 뿐입니다.
사실 말도 안되는 마녀사냥이고, 일방적인 폭력입니다.
하지만, 게임회사가 과연 항의할 자격이 있을까요?
밑에 글 중에 게임이 마약이 아니면 뭐냐? 라는 논지의 글이 있는데
마약이라는 단어선정 때문인지, 대부분 공감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플레이하던 하던게임을 스스로 생각해보면
게임회사의 횡포는 날로 심화되어 그 정도가 지나치고
개발자,게이머 그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게임이 되었으며
단지 소수의 누군가만이 돈을 벌고 만족을 하는 구조였습니다.
아닌가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나요?
정부와 일부단체의 행위는 명백히 불합리합니다.
하지만 게임회사는 그것에 대해 항의할 자격이 분명히 없습니다.
그렇다고 정부에게 돈때주고 규제 당하는걸 가만히 받고 있어라! 라는 말을 하려는건 아닙니다.
분명히 불합리한 조치니까요.
저는 그냥 이런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냥 돈돈돈 하던 게임회사, 정부가 대신해서 때려주네.. 라는...
사실 대부분의 게임회사의 횡포는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도 시원찮을 것이였죠.
어쨋거나 게이머나 개발자가 진짜로 바라는건...
그저 재미있는 게임일 뿐이죠.
게이머이기 때문에, 또는 개발자이기때문에,
당연히 게임회사를 옹호해야한다 같은건 아닌것같아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