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유가 맞을진 모르겠는데
제생각에는 넥슨 상인이 될려고 하고
리옷은 왕이 될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넥슨은 돈을 벌고
리옷은 충성도를 벌고있는듯 합니다
넥슨겜 잼있는 게임 많았습니다
국민 겜도 있었고 하지만 저는 넥슨겜을 하면서
역시 넥슨 쵝오다 넥슨은 내가 먹여 살리고 싶어 하는 생각이 단한번도 든적이없죠
하지만
리옷은 다릅니다
지금 리옷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큰목표를 향해 가는것일줄도 모릅니다
저는 lol을 처음 접했을때 사장이 머리가 안좋은 놈인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돈을 안써도 겜을 원활이 하게 해놨을까
이렇게 서비스를하면 돈쓴사람들이 돈안쓴사람들한테 욕을 먹지 않을까? 하는생각을했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일단 겜이 재미있기는 한가? 라는 생각에 겜을 시작했죠
제법할만했습니다 그렇게 겜하면서 어떤 소식을 접하게 됬습니다
어떤유저가 10rp( rp는 캐쉬입니다) 부족했는데 충전하기도 좀 그런 금액이라
문의를 넣었더니 그림을 그려서 보내주면 공짜로 충전해준다고 해서 그려서 보냈더니
정말 충전해 줬더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이야기를 듣고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죠
와 정말 착한 회사다 멋진회사다 내가 생각하던 겜회사다 라는 생각을 하게됬죠
그때 첨으로 rp를 구입했습니다 그냥 이회사에 돈을 써도 아깝지 않겠다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정말 저는 지금까지 겜하면서 이런생각이 드는겜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착한 서비스로 유저들에게 호감을 얻고 또 정식서비스 하면서도 유저들과 계속 대화를 하여
호감을 얻고 대회를 열어서 유저들의 즐거움을 주고 호감을 얻는거죠
이호감들이 점차 커져가서
나중에는 이회사는 정말 돈을 써도 아깝지 않는 회사다
분명 이회사에서 나오는 겜들은 재미도 있으면서 착한서비스를 할꺼야
꼭 해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충성도가 늘어난다면
리옷은 wow처럼 정말 재미있는겜을 만든다면 초대박이 날것이고
정말 재미없는 겜을 만들어도 중박정도는 칠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넥슨과 리옷의 차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