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VS우동
보통 라면 먹는 게 정상적인 거 아니니?
요즘엔 라면이 갑인데 ㅋ
우동 먹는 사람 이해할 수가 없네.
게임이 주는 재미도 사람에 따라 취향에 따라 다 다르게 느껴질 텐데,
악마3 할 바엔 이거 하겠다. 하는 논쟁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하는 데엔 '당연히' 선택의 자유가 주어집니다.
내가 해봤는데 재미있으면 하는 거고 재미없으면 안 하면 그만이지요.
자기 취향을 남에게 강요할 필요가 있는지…
본인이 거품이라고 느껴도 타인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게임이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에 대한 결정은 정작 게이머 한 명 한 명의
본인들이 하는 게 아닌지요.
마지막으로 악마에 대한 성패 결론에 대해서도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